김성주 아들 김민국 "내년 지방선거 출마? 장원영에게 미안하다"

 

 

김민국 볼때마다 정말 김성주가 아들 하나는

잘키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제 겨우 열몇살,

미성년자의 나이지만..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해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유명 스타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뉴스가 났죠.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선거출마 한다고 ㅋㅋㅋ

아직 졸업도 안한 미자가 무슨 선거?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뉴스 매체의 어그로였더라구요.

김민국은 그저.. 이용만 당했을뿐. 

jtbc 뉴스에서 다룬 소식이죠. 내년 6월 지방선거 부터는

만 18세 이상.. 즉 19세 부터는 선거에 출마가 가능하다고.

그러면서 선거에 출마가 가능한 나잇대의 유명인들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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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자료화면에는, 탁구선수 신유빈,

주먹밥쿵야 양궁선수 김제덕, 가수 장원영..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같이 나왔는데요 ㅋㅋ

이를 캡쳐한 민국이 "이건또뭐야"란 말이 넘 웃기네요.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김민국이 출마하는건 아니고,

그냥 출마 가능한 나이가 2004년생인지라, 

2004년생 중에서 가장 핫하고 유명한 인물들 고른듯요. 

 

이렇게 끝나면 김민국이 아니지요. 물들어올때

노 잘 젓는 김민국.. 선거 관련해서 재밌는 공약을 내걸었네요.

직쏘 코스프레를 한 모습의 사진을 올린 김민국..

"출마안합니다" 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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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대신 재밌는걸 해보려 한다.

출마로 뉴스까지 나왔는데 공약이라도 걸어봐야 

재밌지 않겠느냐. 언제 또 이런게 올라오겠냐"

 

"이 포스팅 좋아요 3만이 넘을시 압구정동 근처로

산타 복장으로 선물 나눠드리겠다. 마스크나 음료수.

예전부터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

"압구정 불양치 김민국을 우습게 보지마라"

"김제덕 신유빈 장원영에게 위로의 말씀"

ㅋㅋㅋ 장원영 태그 한번 할려고 핑계삼아 글쓴듯ㅋㅋㅋㅋ 

아빠 어디가 출연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모레 20살이라니 민국이 정말 많이 컸네요

진짜 남의집 아기들은 안보면 금방 훅 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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