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땅 투기? "개발계획 내부정보 입수" 2500억 기획 부동산 11억 사기

 

 

가만 보면 인스타그램 해서 말실수 논란 참 많은게 태연이죠

워낙에 소녀시대 인기가 크고, 또 태연 본인 가수로

쌓아온 인기가 크기때문에 대부분 소리소문없이 묻혀서 그렇지.

그런 태연이 이번에는 땅투기 관련해서 또 논란이 되고있죠?

참... 태연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아무리봐도 땅투기인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2500억대 기획부동산 사기사건이 있었고

태연 역시 사기에 속아서 피해를 본 케이스인데요.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3천명이래요.. 개그맨 안수미도 포함.

태연은 2019년 경기도 하남 숲 땅을 매입해요. 

업체는 4억원에 산 땅을 태연에게 11억에 팔았는데요.

이 땅은 군사지역으로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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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곧 풀릴거다. 개발된다. 땅값오를거다'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속였겠죠? 건물 못올리고

집못짓는 땅을, 상식적으로 살 리가 없고, 그렇게 비싼값을 줄리도 없죠.

태연 인스타그램 투기 부정, 해명글인데요

앞서말햇듯 태연은 인스타 하면 안되는 타입이에요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할까요"라고 하지만

본인은 투기가 투기인줄도 모르고 한것 같은데요? 

"가족들이랑 살려고 집지으려고 그랬다'라고 하죠?

즉 뭔가 지을 생각이 있었다는 뜻이거든요. 

하지만 이 땅은 "보전산지". 국방 군사시설,

사방시설, 공용시설 외에는 절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땅...

저 울창한 숲의 땅을 사놓고, 나무 다 베고 숲 다죽이고

건물 올려서 개발하고 건물주 되려고 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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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유리처럼 수백억 대출받아서 강남이나 이런데

빌딩사서 차익실현하든가, 태연의 경우는 진짜 보기 안좋아보이네요.

집을 짓고살 계획이라는 해명이 신뢰가 확 떨어지는.

태연 말로는 "우리 아버지가 직접 보고 산 땅이다"라고 하고

절대 투기가 아님을 강조했지만 태연 아버지는 작년

2020년 3월 별세, 즉 사망하셨어요. 제대로 알길이 없어졌다는거죠. 

"하남 빈땅에 투자면 투기지"

"사기꾼 말 믿고 나대지에 돈 넣었으면 투기다"

"내부정보로 개발계획있다는 말 들었다며. 지금사면 대박이라는

말 듣고 산거니까 투기 맞다" 등등. 네티즌 의견은 싸늘하기만 하네요. 

태연 .. 돈도 많은 사람이 왜그랬대요. 그냥 있는돈으로 잘 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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