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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신곡 weekend 표절 논란이 거세고 뜨겁죠.

일반인들 사이에서 이미 도자캣 say so와 너무 비슷하단 말이 나왔지만

태연 팬덤에서는 "도자캣이 아니라 그시절 향수에 대한 오마주다"라면서

애써 표절 논란을 불식시키려 실드를 쳤는데요. 

그런데.. 표절인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는

일반인들 뿐만이 아니라, 전문가들,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심심치않게 나오나보네요. 그만큼 이번 태연 신곡 위캔드가

도자켓 세이소 곡이랑 넘나 비슷하다는 뜻도 되겟지요. 

윗글은 음악평론가 김도헌 님의 글이에요.

윗 링크서 읽을수 있고요 너무 기니까 요약을 해볼게요.

태연 weekend에는 두가지 원본이 있다 하나는 도자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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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톤, 디스코비트, 사이키델릭한 보컬톤까지 닮으려한게 역력하다.

1990년대 팝스타 라는 문구로 묵인되는 폰트디자인, 핑크톤 뮤직비디오까지도 너무 유사하다.  

또한 김도헌 평론가의 지적은 이어지는데요

"표절 두번째는 소녀시대다. 태연은 과거

9명의 소녀시대를 한곳에 모아서 합친것 같다."라고..

사실 태연 솔로 초반 I, Why, Fine 등은 진짜 괜찮았는데

테일러스위프트st의 happy, 아리아나그란데st whay do I call you 부터는

표절이니 뭐니 유사하니 지적이 이어졌죠. 

김도헌 평론가 뿐만이 아니에요. 정민재 평론가 역시

태연 신곡 싱글 weekend 어떻게 들었냐는 익명의 질문에

"도자캣을 레퍼런스 삼은것처럼 느껴져서 달갑지 않았다"라고 대답을..

 

 

 

정민재님 블로그에서 글을 조금 가져와봤는데요.

정말 글쓰는 분이라 그런지 언중유골이라고 해야하나..

한마디 한마디가 뼈를 찌르네요.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

핑크뮤직비디오와 뿌옇고 관능적인 창법도 그대로 닮았다.

표절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영향받는 정도가 너무 심했다.

누가봐도 도자캣이다. 이런데 케이팝이 글로벌화 될수있나" 

와우.. 그러게요. 

 

요즘 케이팝은 한국만 듣는게 아니라 가깝게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멀게는 유럽과 미국 남미까지 듣는데..사실 이노래를 해외의 팬들이

듣는다 생각하면 조금 머쓱하긴 하죠. 중국이 우리나라 노래 베끼고 하는걸 볼때

우리 기분이 어땠나요. 그들도 비슷한걸 느끼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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