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weekend 표절? no! 도자캣 say so 컨셉과 컴백 곡 비교

 

믿고듣는 태연, 머글킹 음원퀸 태연이 최근 weekend 

신곡 새앨범을 들고 컴백을 했죠? 늘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컨셉을 보여주는 태연 답게.. 이번에는 본더치 등등

90년대 바이브 즉 뉴트로 레트로를 새롭게 재해석한듯 한데요 

그런데. 새롭고 참신한 컨셉인건 좋은데

그런 과정에서 역시나 표절 논란이 안나올리가 없네요

태연 표절 도자켓 say so 표절한거 아니냐..하는 말이 나오고 있더라는.

참고로. 도자캣 say so 라는 곡은 2019년에 발매된 곡이에요.

특유의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 하이틴 컨셉의 절정이라고 할까요?

당시 유행했던 본더치 기억나시나요? 매시캡 매쉬캡 하나쯤은 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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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사진속에서도 von dutch 라고 적힌 가방 보이시죠?

때로는 어떤 브랜드가 어떤 시대를 말하기도 하죠..

90년대 남자들이 버버리 블랙라벨 스타일을 입었듯이 (예 : 김상혁) 

 

여하간 다시 태연 표절 이야기로 돌아와서.

사실 태연은 도자캣 레퍼런스 라고 하기에는 그냥

그시절 유행했던 어떤 컨셉, 복고에 대한 향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짤 보시다시피 도자켓 의상.. 두건 반다나 쓴거 말곤..

그리고 정확하게 말하면 태연은 두건, 도자캣은 듀렉이죠.. 

 

글구 얼마전 당근마켓에서 94년도 샤넬 수트를 태연의 코디가

사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리폼해서 입히려고

일부러 그시절 샤넬 수트랑 돌체앤가바나 

비비안웨스트우드 이런거 매치했나봐요. 비비안웨스트우드도

90년대 말 시대를 강타했었죠 빅뱅 멤버들이 자주 입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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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태연 표절 논란, 아무리 꼬집어봐도 딱히 도자켓 표절이라곤

생각이 안들어요. 샤넬컬렉션 의상. .맥컴퓨터.. 걍 2천년대 초 스타일..

그당시 이효리, 서인영 등이 핫했었죠. 텐미닛, 너를원해 느낌..

폰트 똑같다 이거 따라한거 아니냐 아무리봐도 모방이다 

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 폰트는 굉장히 흔한 레트로폰트이고요

뭐 도자켓 세이소 노래에 많은 영향을 받은건 분명하지만

표절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죠. 

 

이런거죠. 태연은 표절한건 아니지만. 도자켓 say so노래가

없었다면 태연의 weekend도 어쩌면 없었을수 잇겠죠.

뭐 그정도? 아무리봐도 표절은 진짜 아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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