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논란, 수재민 조롱 메시지 인스타? 루이비통 협찬 광고

 

 

 

 최근 쏟아지는 비로 장마 시작을 알리면서..

남부지방은 물론 일본쪽에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있죠.

비가 넘쳐서 집안에 물이 가득찬다거나 흙탕물 토사가 들어온다거나.

참 안타깝고도 매년 반복되는 그런 아픈 소식인데요. 

그런 아픔을 가진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거나

봉사활동 혹은 성금을 기부하는것이 인간으로써 당연히 해야할일.

하지만 기무라타쿠야 딸 코우키가, 최근 수재민들을 

조롱하는듯한? 경솔한 언행을 보여서 욕을 먹고 있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 조롱했다고 해서 실제로 조롱한건 아니고

수재민들 보기에 복장 터지는 그런 눈치없는 짓을 한거죠.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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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가 인스타에 적은 멘트를 보면

 "오늘도 비가온다. 더이상 피해가 나오지 않기를 빈다'

라고 좋은말 좋게좋게 적었는데..근데 사진과 표정이

그런 말과 하나도 안어울린거죠..

 

 

레드벨벳 예리가 비슷한 사건 있었던게 떠오르네요

관련글보기 : 레드벨벳 예리 인성, 박지선 사망에 웃는 사진 무개념 인스타? 유가족 반응

사람은 정서적 동물이라, 위로한다고 해놓고

슬픈표정 안짓고 웃고 즐거운사진 올리면 욕먹거든요..

코우키는 수재민 위로한다는 글인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루이비통 가방 홍보, 즉 광고 글. 돈받고 쓰는 광고글.

루이비통 태그까지 꼼꼼하게 해놨네요.

명품가방 들고 웃는 사진 찍어 올리면서..

그것도 돈받고 올리는 사진이면서.. 수재민 위로? 음.. 

뭐 그러니 일본 현지에서도 아주 난리가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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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피해로 열심히 수재민 수색하는 모습

그리고 걱정하는 유가족들 모습이 보도되고있고

전국민들이 마음아파하는데, 웃으면서 올린글에 구역질이 난다"라고.. 

대체 코우키는 왜 이런걸 올린거죠? 수재민들은

집을 잃고 실종자도 생기고 사망자 부상자 그득해서 정신없을건데

코우키 자기는 남이 운전해주는 넓고 쾌적한 차에서

명품가방 들고 협찬 사진이나 찍어 올리고.. 진짜 이해가 안가요. 

딸 코우키도 코우키지만 엄마도 이런 사진 찍어서

이런글을 올렸다는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기무라가 굉장히 반듯한 이미지가 강햇는데..

딸 코우키의 행보는 기무라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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