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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강요 k모배우 폭로 이후 김선호, 그리고

김선호의 전여친 최영아, 심지어 두사람의 지인들까지..

그뿐만이 아니죠? 스태프들까지 동참해서

김선호가 맞다 김선호가 나쁜놈이다 옳다그르다 대폭로전 진흙탕인데요.

그 와중에 낄끼빠빠 할줄 모르고 갯마을차차차 아역배우들도

가세했네요. 아역배우 애기들이 뭘 알겠나요? 당연히

아역배우들 엄마, 가족들이 응원글을 쓰면서 옹호하는건데요. 

갯차 아역배우들이 잇따라 김선호에 대해서

좋은말만 쏟아내고 있네요. "직접 본거만 믿고

아는거만 이야기하고, 오래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할거야"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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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 좀 심한말로 대가리 깨지지 않은바에야

연예인이 이미지 관리 중요한데 아역들한테 잘하겠죠..

그리고 김선호 인성 폭로 스탭글에서도 김선호가

"같은 배우들에게는 잘한다. 스탭들에게 자주 정색하지"라고 했거든요. 

 

지금 김선호 옹호하는 아역들이 누구냐.

최보라 역의 고도연, 장이준 역의 기은유.

"촬영대기중에 김선호가 말을 걸고 사진을 찍어주었다"

뭐 이정도 추억이라는데요. 이정도면 일반 팬후기나 크게 다를것도 없는.. 

사실 아역배우들은 아직 미성년자니까

낙태 논란등에 대해서 최대한 몰랐으면 좋겠고

말을 아꼈으면 좋겠는데요. 아역 엄마들이 쓴 글이라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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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여자 아역배우 엄마분들,

본인 딸이 김선호 여자친구 같은 일 당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cf 위약금 물어야 하니 아이는 낙태하자.

대신 2년뒤 결혼하자. 하는 구두약속하고 애지우자마자 이별.

그런데도 김선호 옹호할수 잇을지 모르겟어요... 

물론 두사람 일은 최영아 김선호만 알겠지만.

중요한 팩트는 낙태를 했다는것이겠죠. 김선호도 인정하고 사과한거고.. 

 

아무리 그래도 갯마을차차차 아역 배우들 이름 걸고

인스타 글 쓰는건 진짜 선넘네요. 애기들 데리고 이상한짓좀 안했으면 ㅠ

애들이 뭔 죄인가요 ㅠ 김선호같은 남친 만날까봐 걱정이구만. 

이제는 김선호 언플도 지겹고.. 그리고 도둑도 친구도 가족도

있다는 말도 있듯이, 누군가에게 쓰레기짓을해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일수도 잇겠죠. 그걸 모르고 저런 옹호글 쓰는게 참...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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