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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가요계 방송계 너나 할것없이 시상식이 열리죠.

 

다양한 시상식을 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돌이켜보는것도 좋지만

그런 시상식들이 터트리는 병크를 보면..기분이 나빠지는것도 사실인데요

cj가 매년 개최하는 mama가..이번에도 또 참신한 병크를 터트렸네요.

 

cj가 주최하는 마마는 mama, 말 그대로 mnet asian music awards,

아시안 뮤직 어워드.. 뮤직이 중심, 가수가 그 주인공이에요.

근데 정작 주인공인 가수, 아이돌들이 혹한의 날씨에 벌벌떠는거 보이시나요?

비대면 공연 언텍트 온택트 공연인건 좋아요. 그래서 공연장 내부에서

대기하는게 아니라, 주차장에서 대기하는거 까지는 그러려니 했어요.

아니 근데.. 옷 갈아입고 메이크업이랑 헤어 수정해야하는데..

그걸 차 안에서 하고있네요? 뭐 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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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내부에서만 안만나면 되지, 대기실에 가수들 넣어놓으면 되는데?

왜 그러나 싶었는데..알고보니 대기실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더라구요

빡침주의. 화남주의. 특히 아이돌 팬덤분 돌덕분들은 화남주의..

 

mama 공연 대기실의 주인공들은..다름아닌 배우들..

보면 시상식때 송중기 유연석 임수정 박서준 공명 전미도 등등

수많은 탑급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을 했더라구요..

아니.. 시상하는거야 잠깐 나와서 상만주면 되는건데

대기실이 모자랐다면 배우들을 차에 모셨어야지, 무대도 하는 아이돌들을..?

참 이런거 보면 연예계에 급나누기 심한거 느껴지더라구요

영화배우 >> 배우 >>>>>> 인기아이돌 >> 개그맨 >>>> 인기없는 아이돌

뭐 이런 순서인건 다들 아시죠. 배우들끼리도 드라마 배우랑 영화 배우는 또 급이 다르고.

 

뭐 그런 사연이다보니 이렇게 아이돌들이 추운날 밖에서 대기하며 고생한거죠.

명백한 차별이죠. mama는 cj그룹 차원에서 팍팍 미는 행사이고,

배우섭외를 위해 cj 이미경 회장이 직접 섭외를 나선다는 말도 잇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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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ama 끝나고나면 특별 애프터파티가 있는데..거기는 매니저나 스탭없이

오로지 연예인만 홀로 들어가고, 취재진과 일반인 출입은 철저히 통제된다고.

작년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애프터파티 참석해서 난리가 났다고 하죠.

 

 

하지만 가수입장에서는 너무 화가나고 아쉽죠.. 애프터파티 가면

배우들 앉혀놓고 가수들이 공연도 해준다네요.. 아니 마마에서

 상을 줘도 배우가 아닌 선배 가수나 관계자들 음악인이 줘야하는데 배우들이 주고..

그리고 mama 출연료 1원도 안주는거 아시나요. 대신 해외에서 공연할시

항공권과 숙박 정도 주고, 무대장치 세트같은것도 소속사가 돈내고 하는거라고..

헤메코 비용에 백댄서, vcr 등등 소속사에서는 연말 무대 하나하고 수천~ 억까지도 들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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