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vs 마미손 맞디스, 슬리피 양동근 원슈타인 인스타 참전? 염따 편은 누구?

 

 

 

염따 마미손 사태를 보니 몇년전 제리케이 디스전,

그리고 산이 비프리 디스전이 생각나네요. 

디스, 저격 안하면 힙합이 아니죠..ㅋㅋ 염따 마미손 역시

서로 맞디스를 하면서 점점 상황이 과열되고 있는데요. 

염따 마미손 사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된 글 링크 : 마미손 염따 저격 유튜브, "어른같지도 않은게 티셔츠 팔면서" 티팔이 배틀

염따가 선빵쳤고, 마미손이 유튜브로 맞디스 한 상태에요. 

뭐 염따 마미손 둘만의 전쟁으로 끝나면 되는데..

힙합전사들이..ㅋㅋ 동료 래퍼들이 참전 하는 분위기네요.

비프리 핫써머때 산이를 aong 박재범 그레이 , 빈지노, 딥플로우 등이

다들 나서서 왕따시켰던게 생각나네요. 사실상 사이버 불링 사이버 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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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염따 마미손 사건은, 염따 파 vs 마미손 파 이렇게

확 나뉘는 분위기. 일단 마미손 편에는 양동근, 슬리피, vmc 우탄이

마미손 편을 들며 댓글을 남겼고요. 

 

반면 염따 편드는 쪽도 많은데요. 일딴 염따가 "다모임"하면서

쌈디 팔로알토 더콰이엇 등과 오랜 친분이 있는 상태거든요.

하지만 이번 사건은 염따 잘못이 큰지라, 더콰이엇등은 침묵중이고요.

대신 스키니브라운, 스카이민혁 등 프로듀서와 래퍼들이 편을 들고 나섰네요. 

같이 쇼미10 나왔던 프로듀서 토일 역시 염따 편을..

근데 사실 스키니브라운 토일은 염따가 회사 사장이라 ㅋㅋ

뭐 그렇게 따지면 마미손 편든 원슈타인 지올팍 역시 마미손 회사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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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결론을 요약하자면. 마미손은 중학생 래퍼들 

황세현 이상재 등등을 수천만원 자비 들여가면서 유튜브 찍어주고

공연 세워주는등 케어중이었는데, 염따가 중간에서 애들 꼬드겨서

계약 깨고 나오게 한.. 즉 아티스트 훔쳐가기 한거죠. 

데려갈려면 법적으로 회사대 회사로 했었어야지..

마미손은 또 애들이라고 위약금 안받고 애들 그냥 보내준거 같고요. 

 

염따의 티팔이에 맞서서 마미손 역시 티팔이로 대응하겠다는데..

뭐랄까. 염따가 음악적으로 인정받으면 디스랩등 음악으로 붙었을건데

염따는 티팔이니까 마미손 역시 티팔이로 대응?

하지만 디자인이 구리니 뒷면 그래픽을 빼달라는 반응이 많네요 ㅋㅋ 

 

릴러말즈도 더콰이엇 앰비션 쪽이라서..

사장님의 친구 편들기.. 뭐 이런 ㅋㅋ 같은 밥그릇이라 이거죠

그 와중에 염따는 인스타 스토리에 마미손 유튜브 찍어 올렸던데.

"나락가는거 맞아~ 하지만 내팬들을 어린친구라고 하지말라구~"라고 하면서

이상한 딴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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