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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잠잠하나 했더니 또 미투가 하나 터지네요.

이번엔 배우 이지훈이죠? 드라마 "스폰서"를 찍다가

이지훈이 욕설과 갑질 폭로를 당하며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이미지가 생명인 배우가 욕설을? 자세히 알아보니

사실은 이지훈은 조금 억울할수도 있을듯 한데요.

폭로자의 의견과 네티즌들의 반응도 간단하게 옮겨볼게요. 

먼저 배우 이지훈에 대한 간단 소개. 88년생으로 나이는 34세.

경기도 남양주 출생에 키는 181cm, 데뷔는 2012년 학교2013.

기동대 근무중 뮤지컬 보다가 배우가 된 케이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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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데뷔후 블러드, 육룡이나르샤,  푸른바다의전설,

달이뜨는강 등에 출연했고 달뜨강 출연시 지수 학폭 하차로

재촬영때도 출연료를 안받은걸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자 이제 폭로자 주장. "이지훈 배우. 멋짐 폭발.

하지만 조직 폭력배 동네 양아치 지인을 대동.

한손엔 일수가방, 한손에는 꽉진 주먹" 

결정적으로 "눈깔어. 안깔어 씨발!" 이라는 욕설..

이게 일반인한테 욕한게 아니고, 스태프 한테 한거래요.

드라마 "스폰서" 스탭 단체 카톡방이 있었는데

단톡방에 폭로가 올라온거죠. 와 스태프한테 욕을?

배우가 미치지않고서야? 제2의 아이린 되고싶나요?

아이린도 잡지 에디터에게 갑질 했다가 그 꼴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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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이지훈이 생일이라 이지훈 친구가 현장에 찾아온건데..

아무리 그래도 친구들 대부분 유유상종인데, 저런 폭력적이고

욕 잘하는 조폭같은 친구 데리고 오면 이지훈 이미지에도 안좋을수밖에요. 

게다가 보니까 이지훈이 지각을 40분 했었고, 평소 지각 잦았고,

스태프들 다 모여있는 자리에서 옷갈아입는다고 바지도 벗었다고 해요.

굉장히 성격이 특이하고 고집이 쎄네요;; 지각 지적하니까 그런거래요. 

일단 드라마 "스폰서" 제작사 측 입장은..

"이지훈 친구랑 스태프랑 다툼이 있었으나 심각하진 않다.

제작진 통해서 배우가 연락을 취하려 노력중이다"라고 하네요.

근데 이 드라마 스폰서가, 연출자도 교체되고.. 좀 말많은 드라마에요

즉 촬영현장 분위기가 그렇게 으쌰으쌰 좋은 드라마는 아니라는 거지요.. 

친구가 어깨 밀치고 무력쓰고 협박하고. 이지훈은 그거 지켜보다가

"다 때리쳐 나도 그만두면 돼"라면서 친구를 거들었다고. 

iHQ 개국 드라마 스폰서. 과연 잘 되려나요. 이지훈으로서는 

스폰서 출연이 주연으로 출연이라 어깨가 무거울것 같은데..

그간 싸이코패스, 차도남, 푼수, 온미남 등등 다양한 역 맡았지만

이번 드라마는 특히 더 긴장이 되겠네요. 오해 잘 풀고 좋게 마무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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