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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엔알지 멤버 이성진이 왕따 고백을 해서 논란이 되었죠

아니 무슨 에이프릴같은 꼬꼬마 그룹도 아니고, 나이 마흔에

왕따라니.. 놀랍지만, 그럴만한 일이 있기는 있었나 본데요. 

 

 

심지어 그 와중에. .엔알지 문성훈 까지 가세를 했더라구요.

"진짜 왕따 당한건 난데..진실은 우리만 알고있어"

라는 글을 인스타에 올린 문성훈.. 와우.

이게 노유민 천명훈을 편드는건지, 아님 이성진처럼

본인도 진짜 왕따 당했다고 주장하는지는 아직 알수가 없고요. 

 

처음에는 다들 노유민 문성훈 말을 믿고, 사기와 도박 전과가

있었던 이성진의 말을 아무도 안믿었지만.. nrg 오랜팬들

천재일우 분들의 증언 그리고 소속사 대표 증언까지 나오니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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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왕따"라기보다는 멤버간 "이권 다툼' 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알고보니 상표권 저작권 관련해서 천명훈 노유민이

이성진을 배제 시키고, 둘이서만 등록하려고 했던 일도 있었나 보더라구요. 

이게 바로 팬분의 글이에요 

이성진 범죄 터지고 나서, 조용히 사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2017~2018년 활동하고. 활동 다하고나서 이성진 손절.

상표권도 이성진 빼고 천명훈 노유민 둘이서만 출원하려고 함..

하지만 법원에서는 "이성진이 빠져있으므로 인정할수없다"고 했다네요.

근데 좀 웃긴게 병크 터진 직후 5~7년 손절하닥, 활동 3년 재결합 했다가

그 중간에 또 갑자기 손절? 멤버들 사이에 돈문제 비지니스 문제가 있네요.

doc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역시 비슷한 사건이 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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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유민은 2019년도 카톡을 스샷 캡쳐해서 공개하며

이성진이 2018년부터 왕따당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을 했어요.

뭐..사실 사람이 겨우 셋이니 완전 말을 씹고 왕따시키고 이런건 힘들지 않나요?

은근하게 따돌리는 은따 그리고 쑥덕쑥덕 둘이서만 일을 진행하는거..

이런거도 크게보면 사실상 왕따라고 느낄만한 일이기에..

저정도 겉치례 인사정도로는 왕따가 맞다 아니다 말하기 힘들단거죠. 

문성훈 인스타그램은 그냥 쫌 망한 드립 같긴 하고 ㅋㅋ

문성훈 스타일이 원래 저렇게 드립을 잘친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범죄인거 알고도 다시 모여놓고, 그담에 말없이

둘이서만 상표권 등록하려한건 천명훈 노유민의 잘못 맞죠..

범죄라 손절할거면 애초에 모이질 말든가.. 재결합 했는데

별로라 한명 빼고 싶으면 앞으로 둘이서만 하겠다 동의라도 받았어야죠..

그리고 이건 왕따는 전혀 아니죠. 왕따 물타기는 노노.

 

이성진 왕따 '노유민 천명훈이 2018년부터 따돌렸다' nrg 활동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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