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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염따 디스 사건이 맞디스로 맞불이 붙어버리네요.

얼마전 염따는, 본인 회사 소속아티스트 황세현 신곡에

피쳐링을 하면서 가사로 마미손을 디스했었죠?

그런데 그 노래를 마미손이 들었는지, 유튜브로 반박에 나섰는데요. 

염따와 염따쪽 황세현 주장은 이렇죠. 마미손은 노예계약했다.

수익을 회사가 다 가져갔다.라고요. 하지만 마미손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미손이 오히려 선녀고 천사인데요..? 마미손은 돈을 벌기는 커녕

중학생 래퍼 지망생한테 투자만 잔뜩하고 빚만 졌겠는데요. 

마미손 유튜브 내용 옮겨볼게요.

"뷰티플노이즈(마미손 회사) 계약은 6대4다. (6이 아티스트)

근데 계약 1년 남을쯔음에는 아티스트7, 회사 3으로 바뀐다.

구두상 약속이고 계약서엔 없다. 회사의 감사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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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회사 데이토나에서 데려간 두명이 우리 소속이었다.

위약금 1도 안받고 그냥 계약해지시켜줬다.

이름도 안알려졌을때 돈들여서 공연 세워주고

유튜브 컨텐츠도 제작해서 홍보해줬다" 

실제로 고등래퍼 출연전에 황세현 이상재를 홍보해줬었고,

그리고 고등래퍼 출연후 분량도, 마미손 회사에서 힘을 써줘서

분량을 많이 받은거라고 하네요. 회사입김 무시 못하니까요. 

근데 그렇게 키워놨더니 염따가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가로채간거죠. 

"어른 같지도 않은 사람이 어린 친구들에게

어른행세 하면서 티셔츠나 파는게 너무 화가 난다"라는 마미손 말.

마미손이 당시 2천만원 써서 유튜브 컨텐츠 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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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단순히 손해본게 2천만원이 끝이 아니라 더 있겠죠.

신촌 공연도 세워주고, 서초동에 녹음실도 제공해주고.

근데도 '녹음실만 딸랑있고 장비는 없더라"라는 말로

마미손을 까는 배은망덕한 어린 학생들..ㅋㅋㅋㅋ 

참 하나하나 적자면 너무 많은 일이 있지만

염따는 아이들 뒤에 숨어서 계약해지 유도한 비겁하고 치사한 놈이고

황세현 이상재 데려가려면 회사대 회사로 이야기 하고

계약문제를 해결했어야 한다 뭐 이런게 마미손 말이네요.

 

 

마미손 회사의 원슈타인 역시 마미손 지원사격에 나섰네요

"티셔츠보다 앨범이 많이 팔려버리길"이라고.. 

you deserve it이라는 말의 뜻은.. 니 그럴줄 알았다 / 너는 그럴 자격있지.

긍정, 부정 두가지 뜻으로도 쓸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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