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68억 건물주 논란, 페이퍼컴퍼니 법인 설립.. 부동산 투기 편법?

 

 

엑소 방탄 등에 의해 저평가되어왔지만 세븐틴 참

저력있고 인기있고 꾸준한 팀이죠. 심지어 꾸준히 상승세고요.

그렇게 열심히 돈벌고 공연하더니. 드디어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아스트로 하면 차은우 방탄하면 정국인데 세븐틴 하면

센터 멤버가 누군진 잘 모르겠네요. 쨌든 이번에

건물을 사서 건물주가 된 세븐틴 멤버는 바로 도겸. 

세븐틴의 보컬 멤버이고, 유닛 부석순, 그리고 

나이는 97년생으로 올해 25살. wow ~ 

세븐틴 데뷔가 2015년인가요. 꾸준히 활동했으니

돈이 많은건 어쩌면 당연한걸거고요. 자기가 번돈으로

건물 사는거 아무 문제 없죠. 근데 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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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투기 문제. 회사 문제인데요. 도겸은 건물 매입 전,

법인 회사 "로드케이"를 설립해요. 본인 이름인 도겸이 길 도 거든요.

로드케이 지분은 도겸이 100퍼센트 다 갖고 있고요. 

그리고 법인 명의로 건물을 68억 5000만원 주고 매매..

이건물은 2012년 신축 건물, 압구정 역 인근에 위치했어요. 

건물 매입 위해서 대출이 쉬운 법인을 설립해서 건물을 산거죠. 

세븐틴 도겸이 설립한 법인회사 로드케이의 등기부를 떼보면.. 

회사 로드케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영화 제작,

경영컨설팅, 통신판매업, 부동산 매매업, 부동산 임대업"

등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법인은 원래 저렇게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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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법인으로 대출은 아마 45~50억쯤 대출받고

나머지 돈은 도겸 본인 돈일거라고 짐작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대출하는게 연예인 특혜 아니냐..하는 말이 나오는거죠.

반대로 "일반인도 법인설립하면 아무나 받는다"라는 말도 있고요.

근데 일반인은 놀고있는 20억이 없으니 혜택 못받는 제도다 뭐 이런..

근데 일반인은 진짜 60퍼센트 대출도 빡빡하거든요. 점점 율도 낮아지고 있고요.

레버리지 이용이 자본주의 시장에서 당연한 경제활동인지

아니면 편법 불법인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것 같긴한데

일단 세븐틴 팬들 캐럿들은 좋아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네요..

하지만 피디수첩에서는 김태희 공효진 등등 이런 비슷한 케이스를

적발해서 기사내고 "부동산 투기했다"라고 하죠.. 

근데 저렇게 법인 설립하고 건물 사는거.. 본인이

직접 한거? 아마 가족이 관여하고 한거겠죠?

활동하느라 바쁠건데 부동산 공부는 언제..? 일단 세븐틴은

재계약 한 상태라 활동 계속 할것 같고 솔로로 나가거나

다른 회사 가거나 개인회사 차리거나 이런건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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