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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아이돌 사생활 유출이 참 문제라면 문제네요

이번에 이달소 (이달의소녀) 희진이 타블렛 조작 실수로

남자친구 사진이다 열애중이다 하는 논란이 나왔죠?

것참..ㅎ 팬들에게 뭐 보여주려다가 실수로 

스와이프되서 다음사진으로 넘어갔는데 

하필 또 거기 노랑머리 남자 얼굴이 찍혀있다니..

이달소 팬들로서는 화도나고. 남친 아니냐 의심가는것도 당연한데요.

사건에 앞서 이달의소녀 간단한 소개부터. 

이달소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소속의 여돌이며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이렇게 12명으로 이뤄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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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달소는 츄 혼자만 제일 유명하고..

다른 멤버들은 츄에 비해서 인지도가 높은편은 아니죠

이른바 츄가 소녀가장 포지션인데요. 혼자 광고도 찍고. 

여튼 2018년 데뷔후 해외쪽 팬덤 위주로 많이 쌓았더라구요.

사건의 주인공 희진 같은 경우는, 2000년 출생이고

2016년 프로젝트 싱글 "heejin"으로 데뷔를 한 상태에요.

데뷔 짬이 생각보다 꽤 있네요..? 이달소가 워낙에 멤버 하나하나

싱글 내주고 한달에 1명 공개하기 99억프로젝트 어쩌구를 해서.. 

여튼 태블릿 넘기다가 넘어간 시뻘건 사진..

보시면 발이 이따만하게 찍혀있어요.

근데 중요한건 발이 아니라. 발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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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왼쪽 하단에 보면 노란머리의 남성이 찍혀있죠?

희진도 당황한듯 손으로 화면 가리고 넘기는등 분주한데요

아무래도 보여주고 싶지않은 본인 프라이버시 사생활이니.. 

뭐 벌써 인터넷 상에서는 이남자 정체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더라구요. 유병재 닮았다는 말도 있고 ㅎ 

디원스 우진영이라는 말도 나오네요 프듀 출신..

글구 이 영상은 "걸그룹 브이앱 참사"라는 이름으로 널리 퍼지는중..

그저 츄는 오늘도 눈물만.. 

이달소 빚이 많아서 헤메코 스텝들 월급도 못주고 소송걸렸던데..

첨엔 데뷔하면서 자체컨텐츠 찍을땐 비지니스석 타고 해외 빵빵 다니더니

이정도면 소속사가 투자사기 친거 아니냐 하는 말까지 나오거든요.

츄 정산은 제대로 받을런지. 

 

"사촌오빠다" "희진 본인 아이패드 아니다"등등

온갖 해명과 그 해명을 조롱하는 댓글들까지. 음..

참사는 참사 맞네요. 이런걸로 이달소 그룹 이름 알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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