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래원 고백 "차였던 카톡, 굿즈 만들고 곡 내자" MZ세대의 쿨함

 

 이영지 래원은 볼때마다 너무 신기한 사이에요..

남녀가 유별하고 한창 이팔청춘 젊은 나이인데

저렇게 붙어다니는데 연애를 안한다? 안사귄다?

같이 동거하고 (?) 같이 운동하고 같이 음반까지 내는데? 

이런게 MZ세대의 쿨함이라고 해야할지..

같이 살면서 살빼는 컨텐츠까지 찍은 이영지와 래원.

그런가 하면 이영지가 과거에 래원을 혼자서

짝사랑 햇었던 과거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일주일중에 8번을 만나고 뭐 거의 같이 살다시피..

이런데 마음이 안생기면 그게 이상한거겠죠.

하지만 좋아했던건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안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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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말로는 이미 래원에 대한 마음을 깔끔하게 접었고

지금은 좋은 친구이자 동료이고 남자는 아니라고 해요

그런반면 래원은 "영지가 여자로 보인다"라는 발언을..

뭐 네.. 그쵸. 남자는 아니니 여자 맞긴하죠..

래원은 핸드폰을 꺼내서 보여주면서 영지가 본인에게

고백한 이후로 본인을 손절했다고 주장..

영지가 "나 할말있어"라고 하자 래원이 "돈빌려달라는거?"라고 하곸ㅋㅋ

"어 설마 고백은 아니겠지?"라고... 근데 고백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제가 갑작스럽게 장래원씨 인생에

나타나서 쓸데없는 혼란을 빚어 너무 죄송해요.

지금은 즐거운 추억 남겨줘서 고마운거 말곤 별감정 없어요"라는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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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우리 대화내용으로 굿즈를 내자"라는 제안까지..쿨하고 춥다 ..ㅋㅋㅋ

근데 래원이 좀 헷갈리게 잘해줬더라구요. 유죄인간..

같이 밥먹고 같이 마포대교 걷고 많은것들을 했다고.. 

"그많은것들을 하면서 내가 너 좋아할거란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어?"라는 영지말에 래원은 "할말있다고

하기전까지는 없었어"라고...;  근데 래원이 쓴 편지 보니까

오해할만하게 썼더라구요.. 다정이 과하면 죄라더니. 

"니가 나보다 어리니까 내가 덜 건강할게

내 생각과 기쁨과 고통까지 나눠줄게요"라는 래원..

역시 래퍼들이 가사를 잘써서 저런 말도 잘하네요..

래원 이영지 본인들 빼고 모두가 사귀길 원하는 조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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