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고소 경고받은 사이트 정리 : 설사화, 실망화로 패러디 논란

 

힘으로 찍어누른다고 해결이 안될텐데..

JTBC드라마 설강화가 악수에 악수를 두고있죠?

1화만 보고 이야기해라 > 345화까지만 보고 말해라 >

그냥 이야기하지마라 << 로 말바꾸기를 시전중!

심지어 고소까지 들어간다는 초강수인데요.

 

 

지금. 국내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설강화 고소 으름장

글들이 올라와서 난리가 되고 있더라구요..ㄷㄷ 

자기들은 표현의 자유라더니, 네티즌들은 표현의 자유가 없는지?

뭐 여튼 뭘로 어떻게 고소하는지도 봐야겠지요. 

일단 연예커뮤 국내 1등이라고 할수있는 더쿠부터 볼게요.

"설강화 관련해서 허위사실, 근거없는 비난에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고 아래와 같은 입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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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관리에 참고하셔서 , 커뮤니티 유저들의

법적책임, 그리고 사이트 관리자의 관리책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잘해라" 라고.. 와... 협박인가.. 

더쿠뿐 아닌데요. 남초 커뮤니티이자 할인 커뮤인 뽐뿌..

뽐뿌 역시 설강화에 대해서 다들 비판적인 입장인데

뽐뿌에도 고소하겠다 공문 보냈나봐요.

사실 남녀를 떠나서 역사왜곡에 지금 국민 여론이 단합되었는데..

일부 블랙핑크와 정해인 팬덤 빼고요. 

루리웹 역시 마찬가지. 참고로 루리웹 이라는 곳은

 만화 애니메이션 혹은 덕질등등 2D쪽 덕질하는 더쿠분들의

사이트에요. 3D는 더쿠 2D는 루리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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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다보니 지금 사이트마다 패러디들이 넘치더라구요

'설강화가 안되면 설사화, 실망화로 하자' 등등의 의견도 나오고요

솔직히 설강화 방영 중단 청원이 벌써 40만을 넘었거든요

40만명이 좋지않게 보는데 굳이 강행? 

클리앙, 소드 등도 고소미 글 올라오긴 마찬가지.. 

근데 일베, 펨코 (에펨코리아)에는 공지글 안올라와서

정치적으로 그쪽 성향 아니냐 하는 추측까지 나오는..

솔직히 피흘려 민주주의를 직접 이룩한 나라 대한민국이기에

이런식으로 억지 누르기는 한국사람 정서에 반하거든요

창작의 자유 날조의 자유 그리고 시청소감의 자유.. 

자기들만 자유가 있고 시청자들은 자유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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