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유모차 논란, 횡단보도 놔두고 차도 무단횡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뒷광고 논란을 딛고 자숙끝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그런 슈스스 한혜연이 또 논란중이죠?

아기 유모차를 밀고 길 한복판에서 위험하게..

도대체 왜 그랬고, 그런모습을 왜 사진으로 찍었는지. 

뭐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 찍고싶어서 그랬겠지만

한혜연의 사진을 보면 위험천만하기 짝이없고 

남들이 따라할까봐 걱정스러울 정도에요. 

논란이 된 사진을 좀더 크게 가져와봤어요.

한혜연은 무지개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에 나팔바지

페도라 햇을 쓴 멋진 모습이고요, 팔엔 유모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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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유모차를 밀고 길을 건너는 한혜연이.. 횡단보도 위가 아니다?

물론 뒤를 보면 신호등 초록불일때 건너긴 했어요. 

근데 횡단보도에서 안건너고 굳이 차도로 간거죠.

저상태에서 치이면 횡단보도 아니라서 보행자 과실도 잡힐건데. 

 

 

한혜연 사진에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특유의 팬스가 보이죠.

근데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얼마전 박신영 아나운서 사고내서

사람 죽였거든요. 한혜연도 한혜연이 밀고있는 유모차 속의 조카도

솔직히 운없고 재수없음 저런 사고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어요. 

하도 욕을 먹으니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는 문제의

횡단보도 사진을 삭제했어요. 뭐 비틀즈 느낌이라도 내고싶었나요?

차 안다니는 인적드문 시골길도 아니고 저렇게 차 많은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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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따로 사과문을 올린것 같진 않고요

워낙에 뒷광고 논란때 학을 떼서 그런가 이정도 작은일은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거 같기도 하고요.. 

그 와중에 여전히 본업은 존잘인 한혜연 ㅋㅋ 코디센스..

하긴 이렇게 본업을 잘하니 사고를치고 욕을 먹어도

다시 컴백해서 활동 재개하는거겠죠 마치 이병헌처럼요..

 

뭐 여튼..뒤에 횡단보도 있는데 굳이 차도에서 저래야 했는지..

요즘 선거철 앞두고 한혜연과 윤석열 후보 닮았다는 말도 있고

이래저래 다양한 반응들이 많네요. 한혜연도 뭐 사진 인스타에

올리기전에 앞으로 좀 생각 더 하고 올렸으면 좋겠어요.

욕먹을짓 법규위반 이런건 굳이 찍을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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