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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돌 뜨는건 실력도 중요하지만

멤버들 케미도 중요하고 회사빨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운빨이 제일 중요하고!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걸그룹 네이처가 최근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했는데요. 

 

 

걸그룹 네이처에 대한 간단 설명. 2018년에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에요.

소속사는 n.CH 엔터이고 "퀵소희" 그룹으로도 유명하죠?

소희 채빈이 프로듀스101  출연자이고, 로하는 아이돌학교, 

리더인 루는 믹스나인 출연자.. 즉 서바이벌 경력직들이 많은 팀인데요. 

그런 네이처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런글을 올렸죠

"네이처 이대로 망할수 없다" 라고..ㄷㄷ 멤버들이 쓰는

인스타 계정이니 멤버들이 올렸겠죠? 걸그룹 인스타에

올라올말은 아니기는 해요. 현재는 지워진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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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참 이런일이 있었나봄..

"곡작업 다해놓은 컴백곡이 프로미스나인에게 갔다"라고..

곡 주인이 바뀌는건 흔한 일이긴 하죠..

 

"어두운곡 한다더니 뺏겼구나" "녹음하고 있었네"등등

팬들의 반응도 굉장히 분노한 반응이네요.

참고로 CLC 라비앙로즈 곡이 아이즈원에게 가기도 했죠

작곡가 입장에선 좀더 돈 잘 벌어줄것 같은 인기그룹이

곡 가져가면 비지니스적으로 좋긴 하지만,

근데 또 가수 입장에서는 곡 뺏기면 허탈하고 허망하죠.. 

네이처 문제는 그것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첫번째. 멤버들 간의 불화 문제.. 멤버들 중에

새봄, 로하가 여러 이유로 활동중단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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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중 상황에서 다른멤버를 뒷담화 깐거죠..

아이돌 팬들은 멤버들간의 케미와 사이 관계성

이런걸 제일 좋아하는데 사이가 안좋다?

그럼 덕질하기 힘들거든요. 

게다가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정창환 회사인데 정창환이 cj 짤리고

엠넷이랑 사이 틀어지고 회사 사정이 나빠졌다고.

근데 회사 사정이 돈문제는 아니라고도 하고요

n.CH 엔터에서 "내일은 국민가수" 위탁 매니지먼트를 한다고.. 

뭐 이런거 보면 회사는 국민가수 뒷바라지 하느라 바쁘고

곡은 뺏겼고 네이처는 언제 컴백할지 모르고

심지어 멤버들 끼리 사이도 안좋고 뒷담화 한거 털리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퀵소희는 진짜 일이 안풀리나봐요

씨바 음악의신도 그렇고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뭐가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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