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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끼리 대표색 공식색으로 싸우는건 이제는

k 아이돌판 유구한 전통이 되어버렸네요. 

"걸스플래닛 999" 통해서 데뷔한 그룹 케플러가

선배가수인 "정세운"의 공식색 때문에 팬들끼리 또 싸우더라구요. 

정세운에 대한 간단 정보.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후

솔로가수로 데뷔, 4년차 솔로 가수이고요. 스타쉽 소속이에요.

그리고 케플러는 9인조 신인 걸그룹.. 

신인 걸그룹이지만 벌써 초동 15만장을 넘긴

무서운 걸그룹이죠. 확실히 엠넷발 프로젝트 그룹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성적이 잘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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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케플러(kep1eer) 공식색이 바로 라벤더와 화이트 옐로우

이렇게 세가지 색을 햇는데 그중 노랑과 보라가 겹치는것.

아니근데 노랑 보라는 jbj도 있지않았나요 ㅋ 해체해서 상관없나. 

참 이런식으로 보면 다들 다른데 근데 정세운 팬들 측에서는

기분 나쁜거 이해가 가는것도 당연하고.

그런 반면에 "아이돌이 수백 수천팀인데

하늘아래 이제 색도 없다"라면서 반박의견도 마땅치 않고요 

그런가 하면 god 데니안처럼 "우리색 뺏아가지말라"는 가수도 있고

은지원처럼 '같은 편인척 팬 많은척하자' 라는 의견도 있고 ㅋㅋ 

정세운 케플러도 연합하면 서로 윈윈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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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팬톤칩 컬러 넘버 다르니 다른색이라는 주장도 있고

어차피 응원봉 들면 똑같아 보여서 구분안된다는 말도 있고요 

일단 팬톤 컬러로만 확인하면 번호는 당연히 다르고

육안으로도 색이 다른데, 문제는 굿즈 MD 뽑으면 비슷하겠죠

근데 뭐 이제는 세월의 시간의 흐름상 어쩔수 없기도 하고..

이럴땐 먼저 생긴 팬들만 기분 나쁜거죠.

뒤에 생긴 그룹이 피해서 바꿔야 하지않냐는 주장도 잇지만

이제는 피할색도 없다는 말도 있고요. 실제로 

베리베리 라는 그룹이 논란때매 바꾼 선례가 있거든요. 

공식색에 대한 의견이 이렇게나 사람마다 다르니

논란이 생기고 구설수가 생기는거겠죠. 여튼 데뷔 첫날부터

초동 15만장 찍어서 걸그룹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워버린 케플러라..

물론 요즘은 초동이나 앨범판매량이 인플레가 심하기도 해요.

팬들 숫자는 그대로인데, 1인당 사는 앨범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 

케플러 데뷔곡 "wa da da'는 일본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등

총 1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했고 데뷔곡 유튜브는

공개 5시간만에 벌써 300만 뷰네요. 팔리긴 잘 팔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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