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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보는 TV라는 매체 특성상, 너무 자극적이거나

불건전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는건 좀 걱정스럽죠?

최근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폭력성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보통의 주말드라마가 아무래도 가족들이 다같이 보는 특성상

너무 잔인한 폭력적인 장면은.. 가족들이 서로 힘들죠.

특히나 kbs는 공영방송인지라 더더욱 욕을 먹고있는데요.. 

어떤장면인지 알아볼게요. 논란이 된 장면은 두가지 장면.

첫번재 장면은 계단참에서 이종원이 애나킴 이일화를

폭행하는 장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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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장면은 좀 나은게..따귀를 때리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때리거나  맞는 장면은 생략되고

대신 이일화가 갖고있던 가방이 날아가는걸로

간접적으로 연출되더라구요.

근데 이 장면은 그렇다 쳐도. 두번째 장면은 

좀더 직접적인 폭력이 나옵니다. 근데 사실 때리기전에

서사가 있는게, 이종원과 이종원의 딸이 이일화 때문에 죽을뻔했거든요.. 

첨에 때릴때 "오늘은 내가 너 죽이지않아. 하지만

다음에는 너 죽일수도 있어. 다신 우리앞에 나타나지마"라 했지만

두번째 만남에서는 더 분노해버리는 박수철 (이종원)..

의자에 밀쳐 넘어트리고 분노해서 협박한 장면 이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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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한 네티즌들 반응은..

"미운건 이해하지만 폭행 장면이 너무 과했다"

"분노조절장애 가정폭력범 보는 기분이라 드라마 자체도 보기싫어짐"

"이종원 본인도 불륜 저질러 놓고"

"아니 펜트하우스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데"

"작품 고나리좀 그만" 등등..

근데 사실 펜하는 아예 판타지라 생각해서 아무리 죽이고 죽여도

현실감이 없는데.. 이종원이 이일화 때리는건

주변에서 흔히보는 마누라 때리는 남편에 매맞는 아내 st라..더 그런듯..

 

물론 앞뒤상황이 다 있긴했고 화난건 이해하지만..싶기도 하고

근데 또 드라마가 15세 시청인지라 저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 싶기도 하고.

문제는 애나킴 한짓이 더 어마어마했거든요.

애나킴 한짓에 비하면 수철씨 한건 뭐 아무것도 아닌 ㅎㅎ

하지만! 폭력은 정당화되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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