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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트로트판을 뜨겁게 뒤집었던 영탁 막걸리 사건이

드디어 수사가 끝났네요. 쉽게 말해서, 정리하자면

거짓말을 한것은 영탁이고요. 갑질도 예천양조 회사가 아닌

영탁과 영탁의 엄마..가족들이 한걸로 결론이 났는데요. 

것참..이렇게 수사하면 결국 진실이 밝혀질것을

영탁은 왜 거짓말을 한걸까요? 이러고 나서도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지요? 여튼 사건이 끝났지만

영탁이 어떤거짓말 어떤 요구를 했는지도 한번 정리를 해볼게요. 

영탁. 영탁 모친이 예천양조 회장을 공갈미수, 협박,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함.

예천양조 회장이 한말이 뭐였길래 고소를 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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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탁 재계약금액 150억 요구

2.주천제사, 돼지머리고사, 대리점 무상요구

3.영탁홍보관 건물 무상요구 <<< 등등을 밝혔다고! 고소한것. 

아니 영탁팬들은 영탁 말만 믿고 영탁막걸리 예천양조

불매운동 악플달기운동했거든요..그결과 막걸리회사는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고요..

영탁은 회사 주장이 거짓말이라더니 사실이었네요?

3년 계약금 150억 달라고 한거

영탁막걸리 말고 회사 전체제품 출고가 15퍼센트 달라고한거

예천양조 회사지분 10퍼센트 달라고한거 ..이게 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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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영탁 어머니가 지정한 우물에

예천양조 회장이 제사지내야 하는거, 회사 귀퉁이마다

돼지머리 묻은거, 그리고 영탁 아버지 노후자금 명목으로

대리점 2곳 공짜로 달라한거, 영탁 아버지 고향에

영탁 홍보관 건립해달라 한거..전부 진짜였네요 

이렇게 많은걸 요구할수가 있나요? 회사지분 십퍼센트 요구는

진짜 선넘었죠. 임영웅도 저정도는 요구안할듯.

회사를 통채로 넘겨도 영탁이 달라는 150억이 안나오겠던데..

모델 한번 해주고 회사를 통채로 먹으려고 한건가요 영탁님... 

김호중도 논란많고 다른 트로트가수들 미스트롯 출신들도

솔직히 다 논란이 한두개씩은 있었지만. 영탁이 역대급이네요.

아니 무슨 본인 과대평가 이정도면 심각한데...

예천양조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괜히 영탁 모델로 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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