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카톡 폭로, 사재기 알고 있었네? "미스터트롯 유튜브도 주작 부탁" 논란

 

 

 그렇게도 사재기 주작 아니라고 결백하다던 영탁..

하나둘 증거가 까발리면서 사재기 받고 거짓말까지 가네요.

사재기 의뢰한 회사를 고소한 정황도 증거지만,

이번에. 더 결정적인 증거. 카톡 대화방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미 영탁 "니가왜거기서나와" 사재기 조작한건 빼박캔트 팩트고요.

더 중요한 쟁점은. "회사 소속사 사장, 대표만 알았느냐"

혹은 "영탁도 본인곡 사재기 주작 하는거 알았느냐"일건데요. 

영탁은 모르고 본인 혼자 한거라는 소속사 대표..

하지만 소속사 대표 , 영탁 + A씨(사재기 업자)

이 세사람의 대화방이 공개되면서 뽀록났네요.

당연하지만 이 대화방은, 사재기 업자인 A씨가 공개한것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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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018년일텐데 대화내용 카톡방 복원된거 보면

참 무섭고.. 카톡으로는 중요한 대화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ㅋㅋ 

이래서 정치인 연예인들이 텔레그램 쓰나봐요. 

여튼 . 대화내용중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2018년 당시 미스터트롯 중이었고. "10명 확정됐냐"는

A씨의 물음에, 영탁 회사 사장은 "9명 확정이다"라고 대답. 

그러자 A씨는 "니가왜거기서나와" 스트리밍중인 모습을 찍어보냄.

그리고 "영탁이도 작업하는거 알아?"라고 묻는데.

이때 영탁 회사 대표가 "네"라고 대답함. 

또한 A씨가 스트리밍 하는 짤을 올리자, 영탁이

(KT에서 인기검색어 1위한 스크린샷 캡쳐)를 올려요.

그러자 대표가 "KT가 왜 올라갔지?"라고 반문. 

이에 A씨가 "작업중이잖아"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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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대표가 "(kt가 아니라) 멜론이 올라야 되는데'라고 대답.

영탁은 ㅋㅋㅋㅋ  이모티콘, 박수 이모티콘을 써요.

사재기 조작으로 순위 오른 상황을 알고 즐기고 자축한거죠.

 

어디냐고 묻는 영탁의 말에

사재기 작업자 A씨는 "작업중이다. 조회수 많이 올릴거다"라고 대답

이에 영탁은 "하이고 ㅋㅋ" "굽신굽신 이모티콘" "하트뿅뿅 이모티콘"으로 대답..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예선전 유튜브 영상 주소를 보내며

"유튜브도 좀 (올려주세요)"라고 .. 아이고.. 미트 영상도 조작이군요. 

당시 3천만원 주고 음원순위 조작했다고 하던데..

3천만원 써서, 멜론 순위 안착하면 음원수익 수억을 벌수 있으니.. 남는 장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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