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스토커 "집 사줄게 밥먹자" 필리핀 팬 3500만원 광고판 구애

 

 

 블랙핑크 동남아시아 인기가 대단하긴 대단한가봐요.

근데 아무리 인기많고 좋아도 그렇지. 외국팬들을

국내에서 "외퀴"라고 괜히 부르는게 아니죠. 

참고로 외퀴 뜻은 외국인 + 바퀴벌레 라는 뜻으로 외국팬 멸칭입니다.

착한 외국팬들은 "외랑둥이 (외국+사랑둥이)"라고 따로 부르고요. 

최근 이런 사건이 터졌네요. 제니의 한 열혈 외국인 팬이

서울 YG사욱 인근 건물에 광고판을 부착..

광고판에는 "나와 저녁먹자 제니야" 뭐 이런.. 제정신인가요.

광고판을 자세히 보면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라는

이름이 적혀있네요. 이 크리스티앙 알버트는 필리핀 인이고요

저 광고판 부착하는데 150만 필리핀페소.. 한국돈 3500만원을 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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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인데 돈많은 필리핀 사람인가봐요 ㅋㅋ 

자기 사진 넣고 제니에게 어필중 ㅋㅋ 뭐 좋아서 그런거겠지만

팬심도 적당해야 좋지, 제니가 저걸 좋아할진 모르겠네요. 

이 크리스티앙 알버트는 필리핀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라고 하고요.

본인 페이스북이 51만명 팔로워래요. 아니 필리핀 사람이

무슨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건물 옥외광고판에 돈을 써.. 

문제는. 이 필리핀 팬이. 본인 페이스북에

제니와 합성사진을 만들어서 올리고 있다는거.. 왜저러죠

광고판 구애에 페이스북 구애에..근데 또 돈은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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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계획은 제니에게 한국의 집과 땅을 사주는것"

"하지만 제니가 팬들에게 선물 안받는다 해서 광고를 준비"

했다는 알버트.. 근데 이 양반이 이러는거 처음도 아니고

한국 다른 여배우 에게도 이런식으로 구애를 한 적이 있다고..

아니..돈이면 단줄 아나. 돈도 한국 연예인들이 더 많을건데. 

 

당연하지만 이 필리핀 사람의 구애에 YG 블랙핑크 제니는

아무런 반응을 안했고요. 답도 안해주고요.

근데 이사람도 찐인게 "한국의 내 사업 파트너가 충고했다.

광고판에 내 회사 로고라도 넣고 회사 홍보라도 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광고료 150만원을 날리는 거라고. 하지만 나는

내기업 홍보하다가 제니와 데이트의 진실한 가치를 잃어버릴까봐 거절했다.

돈을 버는것보다 행복하다" 라고..ㅋㅋㅋ 하. ..  골때리네요. 

아니 저녁 밥은 본인 가족들하고나 드시지..

스토커 수준이라고 해야할지.. 참 지나치네요. 

제니랑 볼 맞대는 사진 마주보는 사진 합성한게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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