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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배우 고양이 바꿔치기 사건이 몇달전 터졌었죠?

해결되기는 커녕, 캣맘과 여배우 측. 양쪽다 법정가서 진실을 가릴듯 한데요

참... 고양이 입양이 이렇게 복잡하고 힘드네요.

선의로 유기 고양이 입양했을건데. 어쩌다 이런일이 생긴건지. 

먼저, 올 9월에 터졌던 유기묘 바꿔치기 여배우 사건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볼게요. 자세한건 아래 링크 클릭. 

명 연예인 유기묘 고양이 바꿔치기 누구? "감당 안돼 파양" vs "변호사 선임"

캣맘 주장으로는 "연예인 섹시 여배우가 고양이 두마리

데려갔는데. 다큰 사진 보니까 다른 고양이 같다. 바꿔치기 했다"이고요. 

고양이가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를 들었는데요.

남아였던 고양이가 지금은 여아가 되어있다.

꼬리가 꺾이고 양말 무늬가 있었는데, 지금은 꼬리 펴지고 양말무늬가 바뀌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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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고양이는 양말무늬가 거의 안바뀌고 (바뀌기도함)

꼬리는 단미 수술은 있어도, 꺾인거 펴는건 없다고.

고양이 꼬리 꺾이는 이유는 영양부족이 제일 많다고하네요

길거리 고양이들은 꼬리 꺾이는게 흔하다고. 

보시다시피 중성화수술 소견서에는 여자로 나오죠?

이걸로 "고양이 바꿔치기 했다"라고 주장을 하는데.. 

캣맘측과 연락을 끊고 사진도 안보내준다는것도 의심 이유라고.. 음.. 

하지만 반박 의견도 만만찮은데요. 

"길고양이 데려오면 이렇게 피곤해진다" 

"캣맘이 당시 치즈만 4마리 고등어 4마리 8마리 있었는데

본인이 착각해놓고 여배우 사냥하는듯" "납치해놓고 구조라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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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캣맘들 보면 어미 고양이는 그냥 내버려두고

아기 고양이들만 데려가서 분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책임비 고밥비

수술비 등으로 n~nn만원을 받기도 하고요. 수술비 15만원 

책임비 15만원 이렇게 받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로 장사하냐 이런말을 듣기도 하고요. 물론 모든 캣맘이 그러진 않고요. 

이러니 "펫샵서 데려오는게 차라리 낫겠다"라는 말도 있고

"펫샵 아이들 유전병으로 약하고 수십 수백 병원비 든다"라는 반론도 있고

"그건 길냥이도 마찬가지. 고다만 봐도 치료비 몇백 즐비하다"라는 재반론도 있고.

일단 입양 보내고 사사건건 간섭하는거 좀 신기하긴 하네요.

특히 "고양이라다행이야" 고다쪽 사람들이 유별나긴 하더라구요. 

 

여배우 주장이 사실일지, 고양이 보호자 임보자 주장이 사실일지..

그건 모르겟으나. 선의로 유기동물 입양했는데 심문당하듯이

연락강요받고 사진 안부 의무 가지는거 좀 스트레스일듯요

일반인들도 힘든데, 프라이버시 중요한 연예인 배우들은 더 힘들듯..

물론 재유기, 버림 파양의 위험때문에 그러는거 이해는 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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