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휴닝바히에 왕따? 첫 브이앱, 걸스플래닛999 주작 논란 후 근황

 

 

올 여름 석달 넉달을 달려왔던 걸스플래닛999가 드디어

케플러 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지요? 데뷔조가 꾸려지고 나서,

이제 처음으로 브이앱 방송을 켰는데요. 

케플러 데뷔조 꾸려지고 중국인 일본인 외국인 그룹 되는거 아니냐

참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행히 일본2 중국1로 정해졌고

한국인 비중이 6명으로 잘 꾸려지긴 했는데요.

그 와중에 휴닝바히에 논란은 여전히.. 사그러들지 않네요. 

 

보시다시피 첫방송 하면서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등

케플러의 화제성, 인기를 입증하긴 했으나,

그와는 별개로 휴닝바히에 왕따 논란이 대두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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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케플러 데뷔전에 방송 내내 휴닝바히에는

딱히 순위도 안높고, 데뷔조는 커녕 20위도 간당간당이었을거에요.

근데 휴닝바히에 오빠가 휴닝카이 , 휴닝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투바투) 멤버라는거죠.

즉 방탄소년단 형제그룹 동생그룹의 여동생이고.. 방탄수저빨이다 뭐 그런.. 

그래서 그런가 멤버들도 휴닝바히에 따돌리는거 아니냐 말이 나온..

멤버들 끼리도 3달간 함께해오면서 순위도 챙겨봤을꺼고

자기들끼리는 아 누구누구 데뷔하겠다 이런 예상이 있었을건데

휴닝바히에가 그 순위권 바깥에 있다가 막방 생방송날

오빠팬덤 파워로 뚫고 들어와버리니까.. 놀라긴 했을거고요. 

그런가 하면 "휴닝바히에를 멤버들이 왕따시키는건 절대아니고

오히려 휴닝 바히에가 태도 지적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경력 젤 많은 최유진 조차 일어나서 머리 디밀고 댓글 보려고 하는데"

"휴닝 바히에는 방송 내내 수동적이고 댓글을 잘 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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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반응도 있어요. 근데 참 이런 작은거 하나 하나로

왕따논란 태도논란 터지는거 보면 아이돌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요.

휴닝바히에도 사람이고, 본인 욕먹는거 뻔히 아니까

겁나서 오히려 더 댓글 못볼거 같은데.. 그리고 인성 논란이나

태도 논란날만큼 싸가지 없거나 거만하거나 건방지거나

의욕없거나 건성건성 대충하거나 한것도 없었고요. 

멤버들이 왕따시킨다는것도 말도 안되는게..

왕따를 시켜도 숙소나 안보이는 회사에서 시키면 모를까

팬들 뻔히 보는 브이앱에서 자기 이미지 망가지게 뭣하러

왕따를 시키거나 은따를 조장하겟어요. 오히려 멤버들이 휴닝 바히에

엄청 챙겨주고 이쁘다 공주다 하면서 덕담 챙겨주는데. 

뭐 이런 저런 논란 생기는것 자체가 화제성이고

케플러도.. 아이오아이 급은 아니더라도, 아이즈원 급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프로미스나인 그 이상의 화제성과 인기는 유지할듯 싶네요

엠넷 서바이벌 죽네마네 해도.. 아직 이정도 화력은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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