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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음악예능 걸스플래닛999가 막바지로 흐르고 있죠?

대부분의 서바이벌 음악예능을 성공시킨 엠넷이지만

걸스플래닛999 경우.. 아이돌학교 , 소년24의 길을 그대로 밟아서

폭망의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그런 와중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티파니와 선미중

특히 선미가 공정하지 않은 심사를 한다면서

악플이 많이 달리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프로그램이

망한것에 대한 반발감도 더해진것도 없지않아 있는데요. 

 

걸스플래닛999 디시갤러리 가보면 상태가 심각해요.

선미야 앨범내지마라, 실시간으로 멜론에 욕쓸거다

아우라 타령 엄청나게 할거다 미친 무당년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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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이냐면 선미가 심사할때 정확한 기준보다는

"기운이 좋다" "아우라가 있다 없다" 등등

주관적인 기준으로 심사를 해서..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걸 선미가 서치하다 봤나봐요.

혹은 선미 팬이 알려준걸수도 있겠죠?

"제가 뭘그리 잘못했나요 제가 뭘 어떻게 할까요"라는 선미.. 

근데 진짜., 악플러들도 잘못했지만 선미도 심사위원으로

적격은 아니더라구요. 티파니 같은 경우 테크니컬한 평가와

전문가 스러운 자세한 심사를 하는데. 선미는 그냥

눈빛이 좋다. 기운이 좋다.. 이런 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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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미도 기존의 데뷔한 기성 가수이고 선미 말도

아주 틀린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건, 몇몇 좋아하는

참가자들을 너무 편애 한다는거죠. "우리 긘마야~"

"김수연 참가자" 등등. 딱 몇몇만 눈에띄게 이뻐하더라구요.

이러면 공정한 오디션이고 뭐고. 타 연습생들 팬들 뿐나죠.

지금 짤도 김수연 참가자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에요.

물론 특출나게 잘하는 참가자긴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한명만 칭찬하고 노골적으로 호들갑 떨면.. 심사위원은

그러면 안되죠. 심사위원은 묵직해야 하거든요 ㅎㅎ 

선미도 가수로서는 훌륭할지는 모르나

가수로서의 훌륭함과 좋은 심사위원의 자질은 별개지요.

잘하는 사람이 꼭 잘 가르치는건 아니거든요. 

타고난 사람보다 노력했던 사람이 선생님으로서는 더 좋다고 하죠.

천재들은 남을 가르칠줄 모른다는 말도 있고.. 물론 선미가

천재라는 그런 뜻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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