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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예인이나 아이돌에게 스캔들, 열애설은

어쩌면 피할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일이겠죠?

블랙핑크 지수가 최근 손흥민과 열애설이 났는데요.

손흥민이 과거 걸스데이 민아와도 스캔들이 나고..

은근히 여자 연예인들 엄청 많이 만나서 염문이 많은걸로 아는데요.

뭐 어쨌든 만나는 장면이 찍혔거나 뭐 건덕지가 있어야

열애설이 나겠죠? 지수 손흥민이 서로 아무것도 없고

아무 연관없도 없는데 아니뗀 굴뚝에서 연기가 난건 아닐테니 말이죠.

지금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런저런 열애설 증거 정리되서

올라오고 있는데.. 갠적으로는 열애는 아닌것 같은데^^; 

특히 주목할만한 증거로는 세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손흥민 경기를 블랙핑크 지수가 직접 관전하러,

직관하러 보러 갔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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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증거는 두사람이 비슷한 혹은 같은 디자인의

팔찌..즉 커플템 착용을 했다는 것이고요.

세번째 증거는 지수 손흥민이 같은 비행기를 탔다는것. 

일단 팔찌부터 볼까요. 근데 손흥민이 아주 얇은

팔찌를 한것에 비해서 지수 팔찌는 색은 같은 빨강색이지만

두께가 손흥민 팔찌보다 현저히 두꺼워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손흥민은 일반 실팔찌, 지수껀 루이비통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thiefheist"의 팔찌. 브랜드 팔찌란거죠. 

손흥민 경기 직관 역시.. 2019년의 일인데요

지수는 버버리 패션위크 때문에 런던 방문했고요

그때 맹쌤 등등의 스텝들과 손흥민 토트넘 경기를 보러가요.

9월 15일 크리스탈 팰리전 보러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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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한국인들 런던가면 손흥민 경기 보는건

거의 국룰이지 않나요? 지수 아니더라도.. 지수가 열애설 난건

지수가 인기 연예인 인기 아이돌이라서 그런게 아니냐 하는 말도.. 

손흥민에 하트 넣은것도 정확하게는 지수가 넣은게

아니고 지수의 스태프인 맹쌤이 넣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같이 귀국한것도.. 2021년 10월 5일의 일인데요.

지수는 디올패션위크 파리 갔다가 돌아오는거고

손흥민은 영국 10월 3일 경기 끝내고 돌아온거고요.

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항공편이 적어져서 한국에 바로갈수있는

비행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파리 경유해서 들어온거라고 하네요. 

손흥민 뿐 아니라 국대 황의조 역시 비행기 같이 탔고요

손흥민은 아빠와 트레이너랑 같이 한국 입국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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