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감탄떡볶이 논란, 아딸 상표권 논쟁에 대표 횡령.. 제작진 모르쇠?

 

 

 

 간단한 홍보와 함께 시청자들에게도 할인혜택등의

이득을 주는걸로 흥했던 네고왕이, 점점 변질되는것 같아

아쉽네요. 10월 1일 방송되었던 네고왕 시즌3 - 6편,

아딸.. 아니 감탄떡볶이 편을 보셨나요?

네고왕 시즌3 6회 감탄떡볶이 편.

감탄떡볶이는 아딸떡볶이에서 이름을 바꾼거다

이름만 바뀌었지 맛이 바뀐건 아니다 레시피는 그대로다.

뭐 이런 내용이 나왔는데요. 

네고왕 방송만 보면 전혀 문제가 없을것 같지만

감탄떡볶이에 은근 논란이 있더라구요.

원래는 '아딸떡볶이"였던건 맞긴한데, 그냥 바뀐건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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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은 아버지와 딸.. 말그대로 아버지와 딸이

같이하던 브랜드인데요. 이 딸이 결혼을 합니다.

딸과 남편이 같이 하겠죠? 문제는 이 남편이 이혼을 함;

이혼만한게 아니라 횡령도 하고 문제가 많았는데

나가면서 상표권 분쟁이 시작.. 아딸이 당연히 이겼죠.

이혼한 남편은 "감탄떡볶이'로 이름바꾸고 계속 영업을 하는거고요. 

그러니 당연히,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합니다.

그냥 이름 바꾼것도 아니고 상표권 분쟁에

횡령으로 구속까지 된 대표의 감탄떡볶이를

이렇게 이미지 세탁해주는거냐면서 댓글이 터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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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찾아보니까 아딸 이경수 대표가,

징역 2년 6월 선고에 추징금 27억 선고 ;;

식자재 업자 등에게 57+4 =61억이나 받아드셨더라구요.

그외 식자재 대금 8억 8천 횡령.. 많이도 해드셨네요. 

더 안타까운건, 원조인 아딸 떡볶이 지점이 거의 사라지고

반대로 감탄 떡볶이 지점은 계속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프렌차이즈 관련 상표법 관계법령이 그렇다고 해요

아딸 원래 프렌차이즈 분점들은 다들 감탄으로 바뀌고 있다고. 

네고왕도 업체 섭외나, 비지니스적인 문제 돈이 얽히니

참 함부로 말하긴 힘들었겠지만 점점 잡음과 논란 나오는거 보면

네고왕도 그만할 때인가 싶기도 해요. 상도덕이 없는 업체라니..

제작진들이 알고했든 모르고했든 소송감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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