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주하는 권민아 보고 있노라면, 몇년전
이상행동을 보였던 설리 생각이 자꾸 겹쳐오르네요.
누가 진짜 민아를 말려야 할것 같은데요, 심지어
이번에는 레이디스 코드 고 고은비 양 언급까지 했죠?
다들 아시겠지만 레이디스 코드는 한창 활동 잘 하던 와중에
비운의 교통 사고로 멤버들이 사망을 했었지요..
애슐리 소정 주니 그리고 은비 리세 5명이었으나
그중 은비 리세가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는데요.
권민아 인스타그램에 쓰인 글을 가져와봤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충격적인 폭로, 그리고 늘 그렇듯
신지민 언급.. 한 네티즌분은 이렇게도 말하더라구요
"이제는 중국집 군만두 딸려오듯 신지민 언급이 자연스럽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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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신지민 피해자가 '서유경, 최유경, 박초아, 고은비, 본인 권민아"
이렇게 5명이나 있다는거죠? 이중에 박초아는 aoa 멤버,
서유경은 밴드aoa 시절 드럼 맡고있던 멤버.. 탈퇴했죠.
최유경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뭐 초아야 금쪽 삼담소 등등 여러 매체나 인터뷰 통해서
AOA 활동의 힘듦을 토로해왔고, 그 원인에
신지민의 군림이나 괴롭힘? 혹은 신지민이나
그외 다른 멤버들과 스타일이나 방식이 안맞았거나.. 하는게 있을수도 있겠죠.
다만 레이디스코드 팬들 레코 팬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고인인 고은비 언급은 너무 지나치지 않냐 하는 반응이 대부분.
그나저나 레이디스코드 소속사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고
AOA는 FNC인데, 회사가 다른데 어케 아는지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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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민아 인스타그램 반응을 찾아보니 대부분 냉담하네요
'AOA가 왜 대응 안하고 가만있었는지 알겠음'
'권민아 스스로 밑바닥 밑천 다 보여주고 있음'
'에이오에이만 불쌍 다시 활동햇으면.. 퀸덤때 좋았는데' 등등..
그런가 하면 드러머였던 서유경의 과거 인스타 글도 재조명중
민아가 최초에 신지민 괴롭힘 터트렸을때
"그땐 다 똑같아 보였다'라는 말을 했었죠?
즉 민아 역시 그때는 방관자였다..라는 말을 하고싶었던듯.
"서유경도 지민에게 괴롭힘 당하다 나간거고
민아도 그땐 다른 멤버들처럼 방관했으니
서유경 입장에선 모두가 가해자로 보였을듯"
이라는 댓글에 유경이 좋아요를 누른거 보니 맞는듯..
뭐 이런거 보면. 서유경도 괴롭힘 당한게 맞긴한듯요?
근데 민아의 문제는 그거에요. 분명 맞는말도 하긴 하지만,
이미 본인이 신뢰를 잃어서 뭔 말을 해도 대중들이 차가워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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