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설현 목격담, 힘들때 안버리는 찐 절친 의리 재평가? 이상순 사진전 인증샷

 

요즘 신지민 권민아 사건에 대한 여론이 아주 180도 

바뀌어가고있죠? 그간 신지민이 가해자이고 권민아가

폭력을 당한 피해자라고 여론이 있었다면..

이제는 신지민이 피해자고, 권민아가 정신적 문제가

있어서 AOA 전부를 괴롭혔다... 뭐 이런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신지민이 가해자가 되면서 신지민 만큼 피해본게

바로 지민의 절친인 설현일거에요. 지민과 친하다는 이유로,

설현 역시 가해자의 친구.. 그리고 방관자.. 이렇게 욕을 먹었는데요

지민이 욕을 먹을때도 지민을 놓지않던 설현이..

의리있다...라는걸로 재평가가 되고잇네요. 참. 재미있는 현상. 

아시다시피 두사람은 완전 찐한 절친이고 

얼마나 친하냐면 둘이 우정 반지도 하고, 

우정 타투도 했어요. MA + TE = 메이트. 친구. 

이걸 둘이 반반씩 나눠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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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런 친구인지라 지민이 연예계 은퇴를 하고

두문불출 할때도..설현이 지민을 놓지 않아나 보더라구요.

또한 지난 6월 설현 지민의 목격담이 나타나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수 이상순과 cf감독 이준엽이 같이 연 사진전에서 

지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던 지민 설현.. 참 그러고 보면

설현은 괜히 욕을 먹었다 싶기도 하네요.. 

가해자? 방관자? 글쎄요. 민아 중재하러 민아집 갔을때도

민아가 "설현이 넌 그만울어"라는 말도 했다시피,

그냥 설현은 막내고 .. 언니들 싸우는데 어떻게 할수 없었던 거고..

퀸덤 할때도 드라마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설현인데. 

 

멤버들이 "제일 고생했던 설현이도 미안하다고 하잖아"라고 하고

혜정이라든지 다른 멤버들도 다 민아 달래주느라 여념이 없고요

민안 역시, 설현이 제일 힘든 사람이라는건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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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다보니 "설현이 진짜 힘들때 친구 안버리는 의리있는 찐친이네"

"설현이 지민 옆에 있어줘서 다행임. 나같음 욕먹는게 억울해서

지민이랑 멀어졌을거 같은데, 욕먹으면서도 관계 유지했던게 대단" 등등.. 

지민에 대한 재평가 설현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네요. 

그당시 설현에 대한 평가가 어땠냐면, 설현 인스타에

이청아 태연이 댓글 달았다고, 이청아 팬 태연 팬들도

난리났거든요 가해자 손절하라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사진전 전시회 간것도 지민이 먼저 다가갔을린 없을거같고

이효리 같은 거물 연예인이 먼저 다가가줬을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지지해주고 위로해주는게 정말 힘이 될것 같네요. 

물론 이건 아닐수도 있고 네티즌들의 궁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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