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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 그리고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의 갈등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네요. 결국은 돈문제, 비지니스 문제인데요

막걸리 회사는 "영탁 어머니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는 입장이고

영탁측은 "영탁 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가져가려고 한다"라는 입장인데요. 

지지부진, 이렇다할 결과 없이 서로 진흙탕 싸움만 하더니

이번에 예천양조 측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했네요

예천양조측은 "영탁 어머니가 모델료 150억을 요구하고

너무 무리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했다'라는 입장이었는데요. 

1983년생으로 올해 39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의 외아들

어머니 이종금 씨는 미스터트롯의 맛 이라는 프로그램 통해서

진선미 다큐 영탁 가족들이 전부 공개가 되기도 햇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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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영탁 어머니가 정말로 무리한 요구를 했을까요?

예천양조가 증거라고 내민 계약서 종이 쪽지에는

정말 영탁 어머니 친필로 적은 내용이 있긴 하네요. 

회사성장 기여도 & 상표사용료 비용 = 20억 이라고 명시.

전제품 출고각의 15퍼센트 + 예천양조 지분 10퍼센트. 

참고로 예천양조 자산이 120억인지라 10퍼센트면 12억이죠

이렇게 하면 약 150억이 나온다는 계산이네요. 계산이 이상한데;.

 

하지만 예천양조 측도 계속 양xx 소리를 듣는것이,

처음에 막걸리 홍보한다고, 모델 계약 체결도 전에

영탁의 미스터트롯 경연당시 사진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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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초상권 침해죠. 그 이후로 모델 전속계약이 체결되서

당시 상황이 유야무야 넘어가긴 했지만요. .그리고

제품 "영탁막걸리" 자체가 영탁의 인기에 기대어 나왔고

영탁 생일에 출시했고, 영탁 팬들이 사줘서 돈번거거든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영탁" 막걸리 상표권을 회사에서 꿀꺽 하겠다고 하니

영탁 팬들이나 영탁 가족들은 화가 날수밖에요. 

원래는 적자 상태의 작은 회사였는데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격..

예천양조는 영탁 몰래 상표권 등록하다가 거절되고

특허출원도 거절되고, 법원측에서는 "영탁 승낙없이 제3자인

예천양조에게 상표권 등록해줄수없다"라면서 거절했다고 함..

이런 상황에서 예천양조가 50억요구 증거를 들고와봤자

예천양조에게 딱히 신뢰감이 생기진 않는듯....

보니까 예천양조는 빵, 커피에 영탁 / 0513(임영웅 생일)

0616우리곁애 / 영탁주점 / 찐탁기지떡 / 등등의 상표출원을

이미 신청했거나, 혹은 특허청으로부터 거절당했거나 했더라구요.

영탁뿐 아니라 임영웅 팬들도 화날법한 처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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