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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본업을 잘하고 실력이 좋아도, 인성 논란이 있으면

어떤 업계에서든 오래 버티기 힘들죠. 임창정에 말한 명언이 있어요

"이 판은 실력과 인성 둘중 하나는 있어야 한다"라고요.

근데 사실 둘다 없고 하나만 있으면 오래 버티기는 힘들다고 하죠.. 

인성의 중요성은 비단 연예계나 가수 배우뿐 아니라

유명인 공인,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두산의 야구선수 유희관 선수가 소소한 일로 인성 논란에

휘말렸더라구요. 팬들 사이에서 반응도 갈리고 있는.. 

 

사건은 이러합니다.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선수에게

한 어린이 팬이 유희관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직접 그려서 선물을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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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희관 선수 집에 잘 보관되어 있어야 할 그림이

쓰레기장에 나온게 발견이 된 것이지요.

쓰레기장에 나왔다는것은. 그 그림의 주인인

유희관 선수가 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거겠죠?

유희관 본인이 찍어서 올린 사진은 절대 아닐테니 말이죠. 

당연히 말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남의 쓰레기봉지 왜 뒤지냐"하는 말이 나오자

"뒤진게 아니라 재활용 종이 버리는곳이다. 유희관과

같은 아파트 주민이 찍어올린거 같다"라는 말도 나오고요.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준 선물을 버려서 좋지않다는 평가도 나오는.. 

하지만 유희관 선수를 옹호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데요.

3년이면 오래 보관했다. 저게 뭐라고 평생을 들고있어야하냐 하는 반응도..

어린이 키운다는 부모들도 '난 3개월만에 버렸을거다'라고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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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버리는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근데 버리는 과정을 안들켰으면 더 좋았겠죠. 들킨 이상

구설수 생기거나 안좋게 보는 사람이 생길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유희관 하면 팬써비스 좋은걸로도 유명한 선수인데요

어떤 여자팬이 유희관 차에 커피를 쏟았는데

그럼에도 인상 한번 안찡그리고 '닦으면 되죠' 라고 하면서

사진 찍어주고 사인도 해주고 커피는 물티슈로 슥슥 닦았다고.

차는 마세라티 였다고 하고요.. 뭐 커피야 아메리카노 종류면

거의 물과 비슷하니 끈적이거나 하진 않을듯. ㅋㅋ 

시트도 마세라티 정도 고급차면 직물시트는 아닐거고 당연히 가죽시트일거고요.

뭐 유희관 선수 인성 논란이라고 하기에는

3년 보관이면 오히려 미담 같은데요 ㅎㅎ 3년이면

애인이 준 편지도, 자기 자식이 그려준 그림도 버릴수 있는 긴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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