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김정환 선수 외모 비하 얼평? "영화는 못찍겠다" 집사부일체 발언

 

 

말 나온지는 좀 된것 같은데. 그런것 치고는 아직 논란이 크진 않죠.

양세형의 개그 스타일..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외모공격이나 비하 성격이 짙어서 아주 싫어하시더라구요.

이분야 최고갑은 장동민이 있겠지만요. 

여튼 이번에 펜싱 남자 대표팀이 집사부일체 출연을 했는데

양세형의 말들이 무례하다, 무개념이다 하는 지탄을 받고 있더라구요. 

재밌게 웃기고자 하는건 좋지만.. 개그라는게 진짜

선넘으면 재미를 넘어서 싸해지기도 하는데. 양세형을 보면

아슬아슬하다 싶더니 결국 선을 넘어버리네요. 

"팬들사이에서 난리난게 비주얼이 꼭 펜싱영화 찍는거

아니냐고~펜싱판 영화 국가대표다. 근데 김정환 선수는

제외하고' 이런 말을 한 양세형.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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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느정도는 대본일 수도 있겠지만.. 김정환 선수 본인이나

혹은 가족, 팬들이 보면 정말 기분나쁠만한 발언을 한 양세형

다들 아시다시피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굉장히 잘생겼는데..

구본근이나 다른 선수를 제외하고, 김정환 선수가 제일 못생겼다 이거죠. 

 

옆에서 김동현도 놀래서 당황햇는지 왜그러냐고~ 하면서 뭐라고 하고

이승기 역시 "메달이 두개시잖아" 이러면서 애써 수습하려고 하는데

근데 양세형은 거기다 대고 "김정환 선수는 감독역활" 이라고.. 와우..ㅋㅋ 

뭐 그것뿐만 아니라. 김정환 선수가 팔이 길어서 어깨동무를

두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니까 "어우 징그러" 이 이야기를 세번이나 하더라구요.

참.. 양세형 개그스타일 너무 안변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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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연경신 나왔을때 무례하게 굴어서 욕좀 먹은걸로 아는데..

그리고 외모 비하 개그로 웃기는 시대는 20년전쯤 개그 아닌가요

요즘 시대 흐름에 그런 개그 하면 불편해할 사람들 많을건데 말이죠.

김정환 선수가 출연했는데 김정환 선수 면전에 대고

못생겼다는 식의 드립을 하단... 국가대표들이

기껏 마음먹고 출연해준건데, 상처입은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솔직히 양세형이.. 누구 지적할 외모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 

와우 김연경에게도 시비 건 전적이 있는 양세형 ㅋㅋ

김연경 영어 발음 안좋다고 엄청 깐족거리고 태클 걸었더라고요.

뭐 김정환 선수야 아형에서도 f4 아니고 f3다 f2다 그러긴 햇지만

그래도 직접적으로 이정도로는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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