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장나라 시구 사건, 지각에 욱해서 얼굴 맞춰? 아들 이정후 인성 논란

 

연일 야구판에서 병크들이 터져나오고 있어요.

코로나 호텔사건은 물론이고. 그간 묻혀져있던

크고작은 논란들 이슈들도 다 나오고 있는데요.

이종범이.. 장나라를 일부로 공으로 가격한 의혹까지 나왔네요.

뭐 워낙 유명한 내용인지라..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장나라 이종범 시구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2002년 올스타전 당시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보통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시구를 하러오면, 공을 빗맞추거나,

살살 받아치기만 하는게 관례거든요. 

 

하지만 이종범은 보시다시피..공을 갑자기 세게쳐서

장나라 얼굴에 공을 날려버리는.. 이때 "장나라가 30분 지각해서

이종범이 기다리다가 짜증이 났다"라는 썰도 있었고

"시구하러 오면서 장나라가 구두신고왔다"등의 카더라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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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 40분정도 지체된것은 사실이나 그게

장나라가 지각해서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식전 행사가 늘어지면서

시구까지 늦어진거지..장나라가 지각하거나 불성실한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만약 지각을 했어도, 프로야구선수가 공으로 얼굴을 가격한다? 말도안되죠. 

 

하지만, 이종범의 논란은 그게 끝이 아니에요. 공으로

맞출뻔한 위험천만한 사고도 사고지만, 그런 사고가 났다면

진심으로 미안해 하고 사과를 하면 그래도 수습이 되거든요.

하지만 이종범은 사과도 없이 바로 덕아웃으로 가버려요.

그렇다면 훗날 나중에 따로 사과를 한다? 글쎄요.

이종범은 훗날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장나라 시구 사건에 대해서

회상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얼굴 맞아서

혹시 장나라가 잘못되엇으면? 나 이미 결혼했는데

장나라를 데리고 살아야 하나? " 라고한 이종범..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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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의 장나라 시구사건 해명 자체도 10년이나 지나서

나온거에요. 근데 10년이 지나도 딱히 미안해 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은 일도없는 이종범.. 거의 거짓으로 해명만 했죠. 

 

또한,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역시 참 논란이 많기로 유명하죠.

이종범 은퇴하고 '기아 시발 좆같애"라고 글을 써올리기도 했고요.

섹드립으로 논란되기도 했죠. 선배한테 "딸낳으면 저줘요.

좋은거 많이 드시고 좋은거 아내분께 뿌려주세요"라고..ㄷㄷㄷ 와..ㄷㄷ 

 

그런가 하면 김치년 이라는 발언을 해서 이종범에게 맞을뻔했다는 이정후..

이정후나 이종범이나 참.. 논란이 많네요. 이런거 보면,

프로 운동선수 중에서 제일 사건사고 많은데가 역시 야구구나..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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