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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열심히 하는것도 좋고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질적으로 야구배트 날리고 놓치고..

이게 한두번이면 실수인데, 여러번이면 사실 고의죠?

박동원 선수 배트 실수가 한두번도 아니고. 사실상 이정도면

고의로 살인미수 아니냐 하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인데요.  

엊그제 야구팬들 사이에서 난리난 사건이 바로 이거에요.

삼성이랑 키움 시범 경기를 했는데. 포수 박동원이

공 치다가 배트를 놓쳤고, 배트가 덕아웃 까지 날아갔어요 

선수들 보면 배트  피하느라 우왕자왕하고

삼성 덕아웃은 사람들 넘어지고 난리가 난 상황. 

만약에 선수들이 조금만 덜 숙이거나 조금만 늦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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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박동원 선수 배트에 머리 맞고 다치거나 피를 흘리거나

어디 부러지거나..큰 사고가 생겼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그리고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고..진짜 여러번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 전적,,전과를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박동원 선수는 1990년생으로 만 30세,

프로입단은 2009년 키움 히어로즈로 했어요

그간 거쳐온 소속팀은 서울 넥센 등등..

박동원 포지션은 포수이고 투타는 우투우타.

등장곡은 김광규의 열려라 참깨..  응원가는 크라잉넛 필살,

문제는 방망이로 자꾸 다른 선수들 패니까 

동업자 정신이 없다, 미래의 예비 살인자다 이런 비난까지 받아요.

메쟈였음 빈볼맞고 시즌아웃 당할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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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한국에서는 그나마 약간 비난 나오고 끝인데

외국에서 이랬다 하면 .. 에휴.. 그렇다고 타격이 좋냐 하면 타격도 평균이하..

스윙폼도 보면 위험천만해요. 방맹이만 날리는게 아니라 

포수를 때릴듯이 스윙폼이 너무 큼.. 실제로 포수가 머리 맞은 사건도 엄청 맞고요.

박동원 타격 사건 때문에 장성우 선수 머리 쳐서 

출혈로 1달 결장하게 만들기도 했죠. 아니 본인도 포수면

본인같은 타자 싫을거 알면서 박동원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박동원에게 머리나 팔 등을 가격당한 선수들만 해도

이성우, 나종덕, 박세혁, 최재훈, 지성준, 이재원 장성우 등등..

벌써 몇번째인지.. 덕아웃에 빠따 날리고.. 물론 야구하다보면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지만, 특별히 박동원 한 선수에게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은 박동원 문제죠. 고치려는 시늉도 별로 없고.. 

이거 아무리 봐도 타격폼 바꿔야 할거 같은데..

이러니 박동원 인성 까지 이야기 나오는거고

"상습범" "방망이 지저분하다" "크보에서 제제해야한다"

"박동원 퇴출해야함' "배트를 홈런시키네" 등등 평이 안좋죠..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박동원 논란.. 짤로만 봐도 무섭네요

피 줄줄 흘리는 다른 선수들 보니 마음이 아프고..

야덕들은 박동원만 등장하면 누구 다칠까봐 심장이 뛴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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