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롯데 또 저격? 신동빈 회장 7년만에 야구장 직관 "키움xxx들 밟아서 기분좋아"

 

요즘 신세계 정용진 회장의 말들을 들어보면

그간 재벌가에 이런 관종이 또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용진이형이라는 친숙한 호칭이 생길정도로 

요즘 인스타그램은 물론, 클럽하우스 등에서 화제가 되고있죠 ? 

 

특히나 신세계가 sk와이번스 인수후 ssg 랜더스가 되면서

야구 관련해서 아주 쎈 수위의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 정용진..

라이벌 팀들은 물론 팀의 구단주들을 아주 신랄하게 저격하고 있더라고요. 

 

아니 무슨 롯데 신동빈하고 원수라도 졌는지 ㅋㅋ

엊그제에도 롯데 욕하고 도발하는 말들을 클럽하우스에서

신나게 쏟아내고 가신 ssg 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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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얼마전 롯데 자이언츠가 lg트윈스에 0대4로 패했거든요?

근데 그날 신동빈 회장이 직관하러 온거죠. 졸지에 패배요정  패요됨..ㅋ

이걸두고 '신회장은 야구 안좋아한다'라고 말한 정용진. 

 

"야구를 좋아했다면 야구장에 안올리가 없고, 

야구를 좋아하면 지더라도 나가지 않는다"라는 

정용진 말이 아주 틀린건 아니긴 해요. 

실제로 신동빈 회장이 야구장 직관하러 온게 

거의 6~7년? 만의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건.. 그간 롯데 형제의 싸움

왕자의 싸움 어쩌고 집안 내분에

참 시끄럽기도 했기 때문도 잇거든요

어쨌거나 정용진이 꾸준히 저격한 덕인지

신동빈 회장이 오랜만에 야구장 찾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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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롯데 자이언츠 뿐만이 아니에요. 

키움 히어로즈도 신랄하게 물어뜯은 정용진..

"과거에 키움이 넥센히어로즈일때부터 

인수하고 싶었는데, 나를 개무시해서 자존심이 떨어졌었다"라나요.

 

또한 이렇게도 말한 정용진

"이번에 ssg랜더스가 키움을 밟았을때 기분이 좋았다.

이xxx들 잘됐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라고..ㄷㄷ 

참고로 정용진 부회장은 키움히어로즈 이사회 의장인

허민 <<이랑 개인적으로 매우 친한 사이라고도 하더라고요. 

 

뭐.. 라이벌 관계 다 좋고.. 관종.. 어그로..다 좋긴한데

너무 막나가는거 아닌지. 얼마전에는 방탄소년단의 회사인

빅히트 찾아가서 팬덤관리 어떻게 하냐고 자문했다죠.

빅히트 팬관리 못해요. 그냥 거기는 가수가 본업을 잘하는거에요

야구도 마찬가지. 성적 좋으면 팬들 알아서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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