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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 x 제이미 박지민 사건이 좋게 해결되었네요.

제이가 데이식스 탈퇴를 하면서.. 참 많은일들이 있었죠?

탈퇴전부터 이상행동을 거듭하던 제이..

급기야 자기 친구인 박지민 제이미에게 "창녀"발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래도 서로 사이가 깊고 우정이 견고해서인지

제이미 박지민이 제이 박제형을 용서했다는 소식이에요.

박제형(제이)도 나쁜뜻으로 했다기보다는 

경솔하고 생각없는 말실수를 한것이라고.. 그렇게 판단한 모양인데요. 

박지민이 본인 트위터에 올린 입장문이에요.

"제이가 와서 자기 말실수를 사과했다.

jae(제이)의 친구라면 누구나 알거다. 걔가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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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제형 제이는 앞으로 말을 현명하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나는 고맙다고 했다." 라고 밝힌 제이미..

제이미가 보살이네요. 본인보고 창녀 호어 이러는데

실수라고 좋게 넘어가는거 보면요. 

또한 제이미는 몇줄의 트윗을 덧붙였어요.

"박제형 제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바란다.

전의 말실수로 내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말했고

그걸 들은 제이는 끔찍하다고 느꼈다고 했다"라는 제이미의 말.. 

참고로 데이식스 탈퇴 당시 제이가 한말을

그대로 옮겨볼게요. "난 더이상 k팝 아이돌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말도 할수있따. 제잉미는 왜 thot이 되려고 하냐"라고 한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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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t의 뜻은 that hoe over ther의 줄임말이고

창녀.. 싼여자들.. 남자한테 흘리고 다니는 여자들..

뭐 그런 여혐단어라고 받아들이면 될듯하네요. 

한마디로 왜 요즘 남자들에게 인기많냐? 뭐 그런말을

좀 과격하게 하려고 한거같은데. 그래도 이런말 쓰면 안되죠.

제이미가 한말 "친구란 그런거잖아요?"가 뭔가 의미있네요. 

친구기 때문에 제이 박제형의 실수를 눈감아주고

또 실수를 지적하고 올바른길로 인도해주는거..

두사람 같이 애프터스쿨클럽도 같이했고 둘다 유학파 교포출신인지라

정서나 가치관이 그래도 많이 통할건데요.

데이식스 활동하면서는 이해받기 힘들었을 제이 행동도

그래도 제이미 정도 보살이 되니 제이를 이해해주네요.

제이미가 진짜 어른이고 대인배네요. 

상처받을 소리를 듣고도 친구를 위해서 감싸주고

또 따끔하게 충고까지 해주는 엔딩. 친구란 그런거겠죠.

제이도 데이식스는 나갔지만 그래도 제발 돌발행동좀 그만하고

슈가대디니 뭐니, 말실수좀 그만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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