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말사망, 다른 사극에도 똑같은 동물학대 낙마장면? 악플 터진 주상욱 인스타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한 소식입니다.

동물학대 논란이 있었던 드라마 태종 이방원..

크게 다쳤을줄은 알았지만, 그 말이 심지어 죽었을 줄이야. 

낙마장면 말이 넘어지는 장면을 찍기위해서

멀쩡한 말의 다리에 줄을 묶어서 줄을 당기고,

말도 목뼈가 부러지고, 그위의 배우도 떨어지고.

이렇게 위험한 장면을 왜 cg처리 안하고 실제로 찍나 모르겠어요.

그냥 차를 불태우거나 건물 태우는거면 모를까

사람과 동물의 생명이 걸린일인데요. 

말의 상태를 공개하라는 성난 민심에 결국 사과문을 쓴 kbs..

말은 1주일뒤 죽었다고 하고요. 그런데 심지어 

스턴트맨 배우까지 다쳤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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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낙마하면서 순간 정신을 잃었고

덕분에 그 장면은 두번 못찍고 한번에 찍었다고..

사실 두번 세번 못찍을 위험한 장면이긴 했죠

그리고 그 단 한번으로 말은 죽음에 이르렀고요. 

상황이 그러하다보니 지금 태종 이방원 주연배우이자

이방원 역인 주상욱 인스타그램에는 욕설과 비난이 빗발치는중.

동물학대 드라마를 찍는데 출연진으로서 

죄책감 느끼지 않느냐 똑같은 가해자 아니냐 하는..,

근데 참 안타깝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게.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 장면을 주상욱이 찍은것도 아니고

말에서 떨어진건 이성계에요. 이성계 역은 김영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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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는것 자체도 선넘긴 했지만 따지더라도

김영철 인스타 가서 따져야지 왜 애꿎은 주상욱에게..

주상욱이 주연이니 책임져라 뭐 이런건가요?

네티즌들 마음이 백번 이해가지만서도, 이건 배우를 팰게아니라

감독, 스텝, PD, 작가 제작진들을 패야지요.

그리고 배우들이 생각보다 촬영장에서 입김이 쎄지않아요

물론 이병헌급 탑급배우정도 되면 콧김좀 뿜겠지만요.

더큰 문제는..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방식이

한번도 아니고 그간 여러번 사용된거 같다는 추측이에요.

보시다시피 이성계 말 낙마때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말이 고꾸라져요.

사람으로 치면 손발을 묶고 머리로 넘어지게 하는 셈이죠.

말들은 고개가 ㄷ자로 꺾이면서 대부분 경추에 큰 충격을 입고

사지마비 전신불수 그리고 사망에 이르게 될것이고요..

진짜.. 말다리 다치면 치료도 못하는데 죽이려고 작정한거죠.

수신료의 가치 어쩌고 하더니 이런 잔인한 동물학대나 했나요 kbs .. 

그간 태종 이방원 좋게보고 역시 케이비에스 사극맛집!

이렇게 참 좋은 반응들이 많았는데 화도 나고 슬프네요.

얼마나 잔인했으면 kbs 측 내부고발이 나왔겠어요..

저 말에서 떨어지는건 스텝 제작진 아니면 못찍는 영상이죠.

저 한장면 단 1초를 위해서 말을 죽이다니..

 

태조 이방원 동물학대 동영상, cg아니네? 머리로 떨어진 말 상태는 사망?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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