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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인 반려동물을 끝까지 키우지 못하고

책임감없이 파양하는 사람들 보면 눈쌀이 찌푸러집니다.

특히 사회적인 영향력이 큰 연예인 아이돌 배우들이 그러면?

그 실망감은 이루말할수가 없는데요. 

배우 이채영이 이번에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으로 논란이죠? 한번도 아니고 벌써 세번째라는

의혹이 있는데요.. 보통 키우던 아이 있으면

무지개다리 건너는 10여년간 키우는게 정상인데

짧은기간동안 동물이 계속 바뀐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죠. 

참고로..이채영은 원래 잭콕이(애칭 재콯이)라는

장모 치와와 강아지를 키웠었어요. 재작년 2020년에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잭콕이가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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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2년 키웠을뿐인데. 근데 갑자기

"재콯이 없는 첫 아침" '재콯이 자리에 LP플레이어 들어옴' 등등

재콩이를 떠나보낸듯한 글을 인스타에 쓴 이채영.. 

이채영이 키우던 재콯이, 그런데 그 잭콕이가

지금은 이채영의 지인이자, 음향감독인 B씨가 키우더라구요? 

그리고 이채영 팬들이 잭콕이 어디갔냐고 반려견의

안부를 물어보자, 오히려 잭콕이 사진을 전부 삭제;; 

"든자리는몰라도난자리는안다더니"

'내년2월에만나"라는 글을 보면 떠나보낸건 확실하죠

근데 떠나보내고 다른 동물을 키우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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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에도 하얀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진을 올리는등

다른 강아지를 키운 정황이 포착된 이채영

그 강아지도 역시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파양의혹에 시달리고 있죠. 

윗 사진은 음향감독 인스타에 올라온 잭콕이 사진.

여기에 이채형이 하트 이모지를 두개나 달았네요.

아 그리고 이채영이 2020년 말에 유기묘 입양도 했던데

그 유기묘도 사진들이 전부 삭제되었더라는.....

음..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 한동물의 시작과 끝을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입양이든 유기동물 보호든 안했음 해요.

불쌍한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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