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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군대 입대를 앞두고 소속사인 빅히트 하이브가

방탄없이도 생존할수있도록 아주 야망찬 짓들을 벌이고있죠.

플레디스 쏘스뮤직 지코등을 인수한것이 그 첫번째이고,

굿즈의 다각화, 소설과 웹툰등 컨텐츠의 다각화가 그 두번째인데요. 

 

 

가수들이 등장하는 팬픽을 음지문화로 안두고 

본인들이 직접 해먹겠다 하는 행보로 이미 한차례 욕을 먹더니

이번엔 웹툰이 논란이네요. 네이버와 연계해서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바투) 등의

아티스트로 웹툰을 제작해서 팬들과 함께 공유한다?

뭐 얼핏 듣기에는 나쁠게 없어보이나, 

재미도 좋지만 실존하는 인물들로 이야기를 쓰는데

너무 자극적이거나 아티스트를 조롱 희화화 하거나..하면 그렇겠죠.

근데 그걸 지금 빅히트 하이브가 하고있다는것이지요.

팬들 당연히 난리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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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과 하이브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

웹툰과 웹소설 동시 제작되어 총 6개의 작품이 나온다고 

하는 일명 "슈퍼캐스팅".. 방탄소년단의 '7Fates: CHAKHO'가

최초로 공개되었고 엔하이픈의 다크문 그고 투바투의 

'별을 쫓는 소년들 - THE STAR SEEKERS'(별을 쫓는 소년들 – 더 스타 시커스)

많기도 하네요. 여튼 문제가 된 부분 볼게요. 

 

"대타가 너희밖에 시간이 안되니까 부른거야"

"음악뱅크 500회 특집이라 신경쓴 무대인데

너희는 이런 멋진 무대에는 올라가본적도 없잖아" 라는 대사..ㅋㅋ 

"쪽팔리게 대타라니 방송국이 어지간히 급했나봄"

"웬 듣보 ㅅㅂ 시간 버렸네" "특별게스트라더니 급이 왜저래"등등.

근데.. 이보다 더 충격적인 워딩도 나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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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이래서 2군 폐급은 부르지 않는건데"라는 대사.ㄷㄷ

투바투 팬들 사이에서 당연 욕하고잇죠

"방탄소년단든 착호갑사라고 새 세계관에 직업도 아이돌 아닌데

왜 투바투만 무시받는 듣보 아이돌 역활이냐" 라고..

"무슨 아이돌 웹툰에서 트창 갤창이 쓸 대사를 쓰나"

"망돌이 3년 6개월차면 투바투와 비슷한데 굳이 이렇게까지" 등등.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박과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요. 

"웹툰에서 저정도 대사도 못하나" "과몰입하지말자"

"불행서사 오지네" "망돌이었던적도 없으면서 훔쳐온 망돌"

"엔터사 자사ip 웹툰에서 사람 1,2군 폐급 망돌 나누는 내용이 너무 저급"등등.

음.. 픽션이긴 한데 구린 내용으로 실존인물을 이용하는게

바로 투바투 모아들의 빡치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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