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샤넬 클래식백 스몰, 샤넬 직원 등판 짝퉁 저격? "보증서도 짭, 가품"

 

프리지아 명품 가품 짭 짝퉁 논란으로 인해서

세상에 얼마나 짭을 많이 들고, 또 세상에는

그짭을 알아보는 찐 부자 명품 매니아도 얼마나 많은지를

새삼스럽게 알게되었네요. 롤렉스 논란 역시 가품이고..

샤넬 클래식백 역시 가품인듯 하죠?

 

심지어.. 샤넬 직원까지 등장해서 송지아 프리지아의

짭, 짝퉁 저격에 나섰는데요. 참 이쯤되면..

뭘믿고 이렇게 겁도없이 짭으로 찐인척 한건지

그 대담함이 놀라울 정도에요. 안들킬거라 생각한걸까요? 

먼저, 프리지아 송지아가 샤넬 클래식백 언박싱한 동영상부터

가져와볼게요. 뭣때문에 덜미가 잡히고 꼬리가 밟혔는지

네티즌수사대가 어떻게 짭 가품을 판별했는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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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는 샤넬클래식백을 사면서 '4개월을 기다렸다'라고했으나

영상중엔 또 6개월을 기다렸다고 말을 바꿔요. 

그리고 분명히 "스몰"이라고 주장을 하거든요.

근데 가방은 누가봐도 미디움이라는 거죠. 

652만원 주고 구매했다고 했지만 그가격은 미디움이고

스몰 사이즈는 560만원, 그마저도 국내엔 거의 입고안되었다고.

모델명이 책자에 나오는데 스몰 아니고 미디움이거든요

그런데도 스몰이라고 우기고 있는 프리지아. 

지아가 댓글로도 계속 샤넬 클래식백 스몰 맞다고 우기자

이번엔 샤넬 직원이 등판했네요. 가품이라고 저격!

"책자에 구매자 이름 적게 되어있으나 안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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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일자, 구매 개런티 넘버, 구매 매장 정보 전부 빈칸"

정품책자가 아님. 2012년도부터 점선이 그어져있으므로

신품을 구매했다면 절대로 점선이 없을수가 없음. 등등.. 

프리지아는 부산 신세계에서 구매후 택배로 받았다고 했으나

택배로 받아도 보증서 칸을 빈칸으로 보내는 경우는 결코없다고.

저렇게 잘 아는거보니 전직 혹은 현직 샤넬 직원임이 분명하네요.

근데 이렇게 가품 중국산 짭 사가지고 브이로그 언박싱이라고

영상 올리고 그걸로 수익창출 돈벌면.. 샤넬 브랜드 입장에서는 열불날듯.. 

명품 브랜드들이 고객관리 철저해서

이름만 치면 언제 어느나라 어느매장에서 뭐 샀는지

좌르륵 다 뜬다고 하죠. 하지만 프리지아는 인증이 가능할까요.

S급이니 뭐니 해도 보증서에 구매기록에 이런것까지 속일순 없기에..

왜 다들킬 거짓말을 한걸까요 프리지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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