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월세 훔쳐간 여자 연예인 &3천만원 남자 누구? "현재 활동중, 러블리 이미지"

 

한동안 tv에 두문불출 소식없던 고은아지만

남동생 엠블랙 방미르와 함께 유튜브가 대박난 이후로,

오히려 tv로 역수입되어서 흥하고 있죠?

그런데 유튜브 하던 버릇때문에 그런가..

늘 말할때마다 너무나 자극적이고 매콤한 말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심지어, 동료 여자 연예인.. 즉 친구요?

친구에게 월세를 도둑맞았다는 폭탄발언까지 했더라구요.

문제는 고은아가 그런 과정에서 상당한 힌트를 흘렸단건데요.

이런 폭로성 발언을 하면 아무래도 네티즌들은

"고은아 월세 훔쳐간 여자 연예인 누구 ? " 하면서 검색하게 되죠.

고은아는 여러가지 단서를 달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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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예계 유일한 친구였다"

"믿었던 언니였다" =고은아 보다 나이 많음

"러블리한 이미지로 현재도 활동중" 헐.. 

뭐 이러다 보니 진격의 할매 출연자 분들도

누구냐고 궁금해 죽겠다는 반응이죠. 고은아가

17살에 데뷔해서 지금 35살이지만, 연예계에

동료, 친구가 없는게 그때 그 사건 때문이라고. 

고은아 말론 그렇더라구요. "내 별명이 지갑이었다.

죽는다는 소리 듣고 3천만원 빌려준것도 아직 못받았다"등등..

근데 이런 말들이 좀.. 뭐랄까 본인을 불쌍하게 여기고

동정표를 받는 캐릭터를 만들려고 그런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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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어버렸던 사건 정황도 확실한건 없더라구요.

고은아가 발톱 빠지는 사고를 당했고, 그 친한 언니를 불렀는데

고은아가 119 구급차 불러서 병원 갔다 오니까 

침대위에 있던 월세 봉투가 사라졌더라고. 

정황상 그 언니가 돈을 가져갔을꺼라 확신하고

돈의 행방을 물어봤지만 언니는 모른다는 대답뿐..

그 이후로 언니가 자기가 저지른 일을 고은아에게 

덮어씌우는 일도 있었다 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그 돈이, 119 구급대원 왔다갔다 소란한 사이에

다른 외부인이 침입할수도 있는거고요. 

덕분에 구글에 고은아 치니까 자동완성으로 

여배우 이름들 좌라락 뜨게 되었네요.

신민아 정유미도 뜨고. 월세 연예인으로 싸잡혀서

욕먹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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