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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풀무원 공장에서 통역사가 화상을 입는 사건이 있었죠?

일하다 다쳤으니 보상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하건만

풀무원 측은 "개인사업자"라서 산재지원을 못한다는 입장인데요. 

 

참 화가 나죠.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돈을 1원이라도 아끼려는

기업의 피도 눈물도 없는 마인드.. 사람이 다치거나 죽어도

모든게 돈으로 계산이 되는 비지니스..

그런 가운데 요정컴미 출신 통역사 전성초가,

풀무원 화상 사건에 관해서 목소리를 냈더라구요. 

먼저 풀무원 화상 사건부터 간단히 짚어볼게요.

풀무원다논 공장 위치는 전북 무주, 통역사가 

업무중에 양잿물 탱크의 양잿물을 머리부터 목 등에 뒤집어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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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기술자의 통역을 위해서

발효저장 탱크 시운전 점검차 갔다가

위와같은 봉변을 당한것이지요.. 

여성분인데 얼굴은 괜찮으신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사고가 난것도 문제지만, 사고의 보상이 안되는게

더큰 문제죠. 노동자가 아니고 개인사업자라서 치료비

전액 지원을 못하겠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러니 컴미 출신 전성초도 화가 나죠. 

참고로 전성초는 2000년 kbs 2tv 요정컴미에서

주인공 컴미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스타 출신이에요

드라마 끝나고 유학 다녀와서 통역 번역가, 아리랑tv 방송인으로 활동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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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풀무원 통역사는 화상으로 한달넘게 입원해서

치료비가 벌써 800만원 넘었다고 하는데 풀무원에서

이돈을 못준다고 하면 참.. 화가나고 속상하고 억울하겠죠. 

그런가 하면 풀무원과 배두나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지요.

배두나 아빠가 풀무원 부사장 출신이다 재벌딸이다 ~

말이 많았죠. 이에 대해서 배두나가 해명을 했는데요.

풀무원 사장과 아빠가 친구사이이고, 아빠가

풀무원 초기에 잠시 일하긴 했으나 현재는 아무 관련 없다고. 

 

어찌보면 배두나가 풀무원과 연관없는게 다행이네요

이런 치사한 사건이 터졌는데 배두나가 연관되어잇으면

배두나 이미지도 완전 나락갔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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