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배우 진하, 한국 일반인 할머니 불법촬영 도촬? "성욕 못참겠다" 성희롱까지

 

요즘 애플티비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가 반응이 좋죠?

동명소설 파칭코를 원작으로.. 재일 한국인들의

애환과 아픔을 닮은 수작인데요.

그런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진하가,

몰카 불법촬영으로 논란을 빚고있네요. 

왜 파친코에 똥을 묻히려고 하는지.. 왜그러는건지.. 

잘만든 드라마이고 해외 평가도 좋은데

배우 진하 때문에 국제적 망신살 생길까봐 너무나 두렵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진하는 텀블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그 블로그에 한국 할머니를 댇상으로 도촬을 하고,

모자이크도 없이 사진들을 올린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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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 코멘트에서 본인이 "1명 빼곤 허락없이 찍었다"라고..

분명한 불법촬영이고 법적인 문제가 다분하죠.

주로 지하철에서 많이 찍었고 할머니나 중년 여성들만 찍었더라는.. 

문제는, 그냥 도촬 몰카도 문제지만 표현인데요

"섹시하다" "도발적이라 욕정을 억제하기 힘들다" 등등

할머니를 대상으로 성희롱 성추행 적인 코멘트를 ..

성적 논란 말고도 '오리처럼 생겼다' '김정일 여동생' 등등

할머니들 얼평 몸평을 무례하게 했더라구요. 

 

설마.. 배우 진하는 할머니에게 이상 성욕을 느끼는

취향을 가진걸까요? 글쎄요. 뉴스는 그렇게 났지만,

실제로 이상성욕자라기보다는, 할머니들 옷차림이나

외모를 비하 조롱하는 늬앙스가 더 커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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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꽃무니 입은 할머니를 주로 찍고

"한국 노인여성들은 꽃무늬에 열심이다. 나는

꽃이피었다 라는 이름의 사진 시리즈를 만들거다"라고 한거..

너무나 비하, 비꼬는 의도가 다분한 조롱성 멘트죠.

뭐 현재는 한국어, 영어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하는데요. 

근데 아직 블로그는 안지웠다는 이야기도 있고..

물론 최근에 업로드를 한건 아니고 2011년 즈음에 

사진을 올리고, 그상태로 방치를 했더라구요. 

최근에 안올렸다고 해서 배우 진하의 과거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하필 또 한국 최초 공개일에

논란이 터져서.. 이렇게 민폐를 끼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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