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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최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태국인 남편과 태국 결혼생활에 대해 밝혀서 화제네요.

요즘 아무리 국제결혼 많다지만, 태국인과 결혼은?

솔직히 그리 많은 케이스가 아니라 더 신선한데요. 

그냥 태국인도 아니고.. 태국인 갑부, 태국인 재벌 2세라고 하죠.

말도 잘 안통하면서 어떻게 또 연애를 하고

또 결혼을 해서 그렇게 머나먼 태국에서 사는지.

참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신주아와 신주아 남편에 대한 간단 설명부터.

신주아는 1984년생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

2004년 작은 아씨들로 데뷔를 했어요. 

 

그리고 신주아의 남편은 사라웃  라차나쿤.. 

두사람 결혼은 2014년에 했고 결혼한지 벌써 

8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별일없이 잘 지내는거 같죠?

하지만 신주아는 "남편이 재벌이 아니다"라면서

오해를 풀고 싶다고 했는데요. 신주아 말에 따르면

"재벌은 아니고, 태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페인트 회사의 CEO이다"라고.

아니.. 우린 그걸 이제 재벌이라고 부르거든요 신주아씨.. 

집이 이렇게 으리으리한데 재벌 아니라고요?

남편이랑 유럽여행 다니면서 명품 쇼핑하는데 부자 아니라고?

말도안되죠. 여튼 신주아는 다른 루머도 해명했는데요.

 

"드라마 하차당하고  태국 놀러갔다가 만났다는건

루머이고, 태국 클럽에서 첫만남도 사실이 아니다.

내 친구 남편의 후배였어서 같이 식사하게 된것 뿐"이라는데요.

그렇게 같이 넷이서 밥먹다가 친해져서 결혼까지 한듯.. 

 

 

만난지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대단하네요.

태국 부자들을 "하이쏘"라고 하죠. 하이쏘 뜻은

하이쏘사이어티.. 대부분의 하이쏘가 중국계 화교..

즉 중국+ 태국인의 피가 섞인 사람들이 태국의 상위층이라고.

한국에서 아이돌하는 태국인들도 대부분 하이쏘죠.

여자아이들 민니, 갓세븐 뱀뱀 등등. 

여튼 태국댁 신주아 부럽네요. 유튜브 계정도 

운영중이던데, 그야말로 태국 공주처럼 살고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어정쩡한 연예인 배우 생활하는거보다

태국에서 재벌2세 와이프로 사는게 훨씬 즐거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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