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뚱 숟가락 비매너 진상 논란, 남의집 식당 수저를 몰래 구부리네?

 

 

 

전지적참견 시점 나와서 먹성으로 인기 많았던 천뚱!

 홍현희의 시매부, 그리고 제이쓴의 매형 천뚱이

(시매부 뜻 = 남편 여형제의 남편 = 제이쓴 누나의 남편)

최근 참 역대급 비매너 민폐 진상 짓을 저질렀네요.

참.. 좋게봤는데. 왜 이러는가 모르겠어요. 

 

먼저, 천뚱에 대한 간단한 소개. 유튜버 겸 방송인이고

전직 유도선수 출신이에요. 닉네임 천뚱은

천안뚱땡이의 줄임말이고요. 운동선수 답게

아주 잘먹고, 엄청 많이 먹어요. 핀셋도 유명하죠.

그런 천뚱 하면 천뚱만의 전용 숟가락이 유명한데요, 

숟가락을 45도로 휘어서 국물을 먹기 편하게 만드는..

쉽게말해서, 숟가락을 국자 각도로 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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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 집에서 자기 숟가락으로 하면?

아무 문제없죠. 하지만 남의집 식당가서

남의 숟가락을 휘고 구부려트린다? 이거 정말 진상이죠. 

 

본인도 사장님이나 직원 알바 눈치 한번 힐끔 보는거 보면

이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인지하는거 같은데..

눈치 한번 보고 몰래 숟가락을 구부러트려요.

이것도 식당 자산이고 돈인데.. 자영업자들 보면 빡칠듯요. 

잘 만들어졌나 확인까지 하는.. 물론 가서 많이 팔아주고

많이 먹고 돈 많이 내겠죠. 그리고 숟가락 하나, 사실

따져봤자 음료수 한두개 정도 가격도 안될거고요.

나중에 사장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허락을 받거나 했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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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천뚱이 말없이 몰래 저렇게 구부린거라면? 

저렇게 구부린 숟가락은 다시 편다고 해도 제대로 안펴지고

버려야하는 불량품이 되어버려요.  이럴거면

천뚱 본인 개인 숟가락 수저 세트를 들고 다니던가요. 

먹방계의 에디슨이고 어쩌고 다 좋지만.. 남의 가게 숟가락

파손은 진짜 예의없는거죠. 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 캐릭터 더 알릴려고? 일부로 논란 어그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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