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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쉽의 걸그룹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가

아주 핫하죠? 데뷔곡인 일레븐 역시 아직 멜론차트에 있는데도

러브다이브가 일레븐을 뚫고 올라온 상황인데요.

현재 러브다이브 3위, 일레븐이 11위네요. 이름값하는 일레븐..

그런데 아이브의 러브다이브가, 알고보니 선미의 노래가

될 뻔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화제이네요! 사실 이런일은 많죠.

예를들어 아이즈원의 라이방로즈 역시 원래는 CLC곡이었다거나..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다른가수가 불렀다면

성적이 더 좋았을지 나빴을지는 알수없는일이지만

러브다이브를 선미가 불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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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선미의 보랏빛밤이라든가, 가시나,

사이렌, 꼬리 같은 노래를 떠올려보면 러브 다이브도

굉장히 잘 어울렸을듯요?

 

LOVE DIVE가 다크 모던팝 장르인데.. 선미 목소리랑

 잘 어울릴듯요. 후렴구에 "우우우~ 랄랄라라"하는 부분이

선미노래  평소 부르던 곡들이랑 많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영상으로 보면 노래하는 선미 모습도 러브다이브랑 잘 어울리는듯?

뭐 그럼에도 선미의 아이브 언급으로 인해서

싫고 기분나쁘다는 다이브(아이브 팬덤) 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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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선미가 한말 들어보면 "곡이 내스탈이라서

맘에 드는데 솔로보다는 그룹이 더 나은거 같고

아이브가 불러서 더 상큼하고 잘나왔다"라고 ..

절대 기분나쁠말이나 오해살말은 없었는데 말이죠. 

"곡 떠돌다가 주인찾는일 업계 비일비재한데 

굳이 누구에게 갔다왔다 이런말 잘 안하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이런 띵곡이 왜 떠돌지 스타쉽이 잘 낚아챘네"

"그래도 선배든 후배든 예의없다"

"한창 주가올리는 작품인데 나도 이역활 들어왔다 말하는 느낌같다.

그럼 당연히 비교하면서 까내리는데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등등. 

음.. 아무래도 기분나쁘거나 별로일수도 있긴 하겠네요.

노래 잘되고나서 "사실 내 노래 될뻔 했다' 이런거라서.

선미는 당연히 아이브 깔 의도는 없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선미한테 찰떡이다"이런말 많이 나오면 아이브 팬덤은 기분나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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