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스에이프 전여친 사츠키 "남친과 칼부림, 마약 펜타닐 때문에" 갱생 근황

 

 

한국이 마약청정국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네요.

젊은 래퍼들 중심으로 마약이 번지고 있고

특히 "펜타닐"이라는 마약이 사람 여럿 죽였죠?

래퍼중에서만 이미 수십명이 사망한 마약.. 

그런 가운데 여성 래퍼 사츠키가 펜타닐 관련

솔직한 인터뷰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직접 마약을 한 당사자가, 중독을 이겨내고 재활후에

갱생해서 하는 말이라 더 공포스럽고 끔찍한데요. 

래퍼 사츠키에 대한 간단 정보부터. 

2000년생이고 재작년 쇼미더머니9 출연하기도 했어요

그당시는 미란이, 유다연이 떠서 사츠키는 묻혔지만..

사실 랩적인것보다는 키쓰에이프 때문에 더 유명한 사츠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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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에이프의 전 여친이었고, 키스에이프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유산, 하혈하는 과정에서 키셒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학대를 당하기도 했던..

발로 차이고 손으로 맞기도 했다고 해요.

키스에이프에게 폭력당한  이유?

키스에이프가 비프리랑 사이 안좋은데

둘이 전화로 싸우는걸, 사츠키가 말리다가 걷어채인거라고.

정말 이런 일들이 있으니 국힙 이미지, 한국 래퍼 이미지 똥망인거겠죠.

여튼 참 많은 일이 있었고 학창시절에 왕따도 당했고..

힙합 시작하면서 삶의 이유를 찾은듯 했으나, 

주변 지인 래퍼가 펜타닐을 권한 이후 나락까지 떨어졌던 사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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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소름돋는게, "생리통이랑 마음의 아픔을 없애준다"면서 권하더니

펜타닐 연기 한모금 마시자마자 '잘가' 라는 말을 했다고..ㄷㄷㄷㄷ

사츠키 인생 나락 보낼려고 일부러 권한거였네요 ㄷㄷㄷ 

참고로 펜타닐은 중국에서 만든 마약이고, 미국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싼값으로 대량유통한다고. 

펜타닐 때문에 죽은 래퍼만 수십명, 10대 마약 사범이

역대 최대인 450명. 사실 펜타닐 했다 하면 죽거나 죽이거나에요.

환각이 보여서 칼부림을 하기도 하고요.

사츠키 역시 몸에 칼에 벤자국이 20군데나 있다고..

잇몸시림, 식욕저하, 구토, 오한, 벌레기는 느낌,

발작, 심정지는 무려 4번이나 왔다는게 사츠키의 증상.

변비증상도 10일 이상.. 와.. 사람 살아있는게 신기하네요.

실제로 사츠키 주변 마약하던 래퍼들은 다 죽었대요.

다죽고 남은게 사츠키 하나인거죠. 

지금은 종교를 믿고나서 신앙생활 하면서

약물도 끊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도 원만하다는 사츠키.

마약퇴치본부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마약중독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완전 180도 달라졌네요

쇼미9 때는 진짜 악마의 자식같은 포스였는데..

갠적으로는 달라진 지금 모습이 훨씬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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