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인성, 하니 꼽주기? "동성연애자 모르다니 눈치 없다" 메리퀴어

 

 

시맨틱 에러의 영향인가, 요즘 자꾸 퀴어 장르가 뜨네요.

BL 동성연애 레즈비언 게이..그간 참 금기였죠?

하지만 돈이된다는걸 안 이상, 방송국에서 가만있을리가 없는데요. 

국내최초죠. 동성간의 사랑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메리퀴어!

그간 뭐 돌싱글즈 러브캐처 썸남썸녀 썸바디

하트시그널.. 이성 연애 프로그램은 넘쳐났어요.

하다못해 춤추는 댄서들 사랑, 이혼한 돌싱 사랑까지 나왔었는데. 

그런데 메리퀴어, 동성애는 처음이란거죠. 

 

메리퀴어 방영을 앞두고 신동엽 하니 홍석천 세사람이

함께했는데요. 홍석천은 아무래도 게이 상징적 존재죠?ㅋㅋ

신동엽 역시 선넘지않는 섹드립의 최강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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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홍석천이 "주변에 혹시 그런 친구들 있었어?"

라고 하면서 하니에게 물어보는데 하니는 아니라고 하고..

이에 "눈치가 없구나"라고 한마디 ㅋㅋㅋㅋㅋ 

(하니가 예쁘니까 하니를 좋아하는 동성애자가)

분명이 있었을거다 뭐 이런뜻이죠 홍석천 말은?

그런 한편 홍석천이 무례하다 예의없다

하니한테 꼽준다 이런 소수의 반응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냥 웃자고 하는 말 같던데. 

뒤늦게 빵 터진 하니의 표정 재밌고 웃기네요.

솔직히 하니 정도면 여자에게도 인기 많았겠죠.

장난처럼 뺨에 뽀뽀한다거나 잘해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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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니 본인이 몰랐다면 동성연애하는 동성애자,

레즈비언이 있어도 티를 안냈다는건데 딱히 화낼 포인트는 없죠^^

홍석천이 꼽주는거도 장난처럼 한거라서 .. 

역시 홍석천 신동엽 입담이 좋다고 해야할지..

웨이브 결제해서 봐야겠는데요 메리 퀴어.

찐 커밍아웃 한 분들이 나오실건데 대단하기도 하고.. 

사실 동성연애자라고 해도 특이하고 그런사람보다는

오히려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이 많겠죠.

그들의 로맨스 역시 평범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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