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레즈 클럽 노쇼 논란, 돈받고 당일 공연 취소? 소속사 입장문

 

스우파, 해치지않아 이후로 요즘 가장 핫한

아이키가 최근 레즈비언 클럽 공연 관련해서 논란이 생겼네요.

물론 아이키나 훅 멤버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소속사, 클럽, 대행사 등등 비지니스하는 사람들 문제인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아이키가 레즈클럽 공연하기로 해놓고,

갑자기 당일날 공연 취소 통보를 했다는 것인데요.

레즈클럽 측의 말과, 아이키 소속사 간의 말이 다르더라구요.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레즈클럽 뉴플로우측 입장 :

웨이비는 공연 ㅇㅋ 했고 아무 문제없었다.

아이키는 돈도 받고 협의도 다했으나 당일 취소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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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측 손해도 막심하고 , 아이키와 훅의

공연을 보러 온 손님들의 항의도 극심했다.

이 모든게 아이키와 훅의 취소때문에 생긴일이다. 

 

반면, 아이키 소속사 입장은 전혀 다르네요.

돈 안받았다. 돈은 대행사가 받은거다. 

우리는 검토후 1시간만에 안된다고 말해줬다.

아이키 팀 로고, 사진 무단으로 사용했다.

명예훼손, 로고 무단 도용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 

근데 문제는 이거더라구요.. 이 클럽에서 공연 요청할때

레즈비언 클럽인걸 미리 말하고 요청했느냐 하는거.

아무래도 동성애자 게이 클럽은 출연 섭외가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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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비 섭외했다고 하지만 웨이비는 노제 제외한

3명을 섭외한거고, 웨이비 솔직히 노제 말고

인지도있는 멤버 전무하죠. 라치카는 리안 시미즈 있고

프라우드먼은 립제이도 있고 훅은 하다못해 뤠이젼이라도 있는데. 

논란이 커지자 레즈 클럽 측에서 2차 입장문 밝혔네요.

"긍정적 검토 ㄴㄴ, 오기로 확정하고 일방적 취소"

"이미지 사용? 직접 가이드까지 줬음"

"훅이 왜 클럽에 왜 안왔는지에 대한 이유는 왜 말 안하냐"

이부분이 핵심이네요.. 레즈비언 클럽이라는 정체성. 중요하죠.

아이키가 양성애자니 바이니 이런 루머가 생길수도 있는 부분인지라.

아니근데 , 대행사랑 합의를 잘 봐야지

아이키랑 훅만 불쌍하네요. 대행사 내팽겨치고

왜 갑자기 출연 가수 저격하고 뭐라고 하는건지.

아무리봐도 아이키나 아이키소속사 에스팀 잘못이 아닌거같은데.. 

소속사랑 통화했다는 이부분이 쟁점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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