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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이 서정희와 딸 서동주에게 한 짓들을 어찌 다 말하겠냐만은.

최근에 서동주의 고백으로 서세원의 만행과 학대들이 또 낱낱히 드러났네요

알면 알수록 새롭게 무섭고 새롭게 대단한 서세원..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도, 새여자 만나서 자식 또 낳고 산다는게 참 대단한.

 

 

심지어, 딸에게 "니 피부 벗겨서 지갑 만들겠다"라는

어마무시한 폭언까지 했다고 하죠. 서동주는 최근에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냈는데요. 책내용중에 아빠인 서세원

그리고 엄마인 서정희에 대한 내용도 꽤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미국유학 하면서 10대를 보내고, 20대는 (지금은 헤어진) 전 남편을 따라서

온 도시와 대륙을 옮겨다니면서 살았던 서정주. 아이러니하게도

엄마아빠 서세원 서정희가 이혼했듯 딸 서정주도 이혼을 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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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늘 썼던게 일기인데..

그 일기를 모아서 책으로 펴낸거죠. 그리고 서동주의 기억속에

엄마 아빠 그리고 남동생 서동천(미로) 이렇게 네가족은

불행하고, 남들 보여주기 식 쇼윈도 가족이었다고..

"썩을대로 썩어있었다. 슬프고 아픈일들이 넘쳐흘렀다. 내가

네살쯤의 일이다.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아빠는 안방 방문을 걷어찼다.

방문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또다른 날, 외할머니와 아빠가 기절한 엄마를

화장실에 끌고갔다. 아빠는 엄마에게 찬물을 뿌리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런 아빠와 엄마를 보는 외할머니의 표정이 너무 미묘했다"라는 서동주의 글..

와..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어릴적부터 학대와 폭언  폭행을 반복했네요....

 

심지어.. 아빠 서세원의 감시로 일기를 못쓴 적도 있었다는 서동주.

서세원이 서동주 일기를 몰래 읽고는 그 내용으로 혼을 냈다고 하죠.

좋아하는 선배와 같이 공부하고 밥먹었다는 내용을 읽고,

"이 쓰레기 같은 년아. 돈들여 유학보냈더니 연애따위를 하고있어?"라고 혼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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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이에 그치지 않았고요. 자기 매니저를 시켜서 그 선배를 찾아냅니다.

선배집을 찾아가서 서정희 서동주를 무릎을 꿇리고요. 서정희는 거의 졸도직전..

서세원은 서정희 서동주에게 쌍욕을 하고, 매니저는 그 선배 부모들에게

쌍욕을 퍼부었다고해요. "한번만 더 당신 아들이 동주에게 찝쩍대면 평생 후회하게 해줄거야. 알겠어?"라고..

와..진짜 그 선배네 집안은 무슨 죄래요.. 서세원 집안 상태보고 기절했을듯...

또한, 서세원이 엄마 서정희를 폭행했던 당시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서술한 서동주.. 보면 볼수록 끔찍하더라구요.

"엄마를 아파트 지하 요가룸으로 불렀다. 아빠는 불륜 들킨지 2달만이었다.

이혼해줄바엔 죽여버리겠다고 엄마 목을 졸랐다. 엄마는 바지에 오줌을 지렸다.

아빠는 엄마 다리를 질질 끌어 엘리베이터에 태웠다. 아빠의 수족인

두남자까지 합세해 엄마를 구둣발로 밀었다. 엄마는 살려달라 애원하며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라고........

이거뭐 cctv에 나왔던 그게, 사실은 아주 자주있었던 폭행이었던거네요....

이런걸 보고 잘못되지 않은 아들딸이 더 대단한 지경........

 

물론 지금은 서동주는 아빠 서세원과 연을 끊었다고 하죠.. 이유는 많지만

엄마편을 들어서는 아니라고 해요.. 서세원은 자기 여직원을

서동주로 속여서 대출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명의도용이죠..  대출사기고요..

"서동주는 더이상 내딸이 아니다, 그 년을 칼로 찔러 죽여버릴거다"라는 말을

아빠에게 들은 딸 심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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